2018년 음악계에서 은퇴를 표명했던 고무로 데츠야가 약 1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지만, 그 발언을 두고 비난이 속출하고 있다
(출처 구글)
은퇴 발표 당시 나오지도 않는 즙을 억지로 짜내려고 노력중인 고무로
고무로는 18년 1월 '주간 문춘'에서 간호사와의 불륜이 보도에 따라
기자 회견을 열고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제 나름의 소동의 책임을 지고' 라며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일반인'으로 돌아가 음악 활동에서는 멀어졌지만
올해 7월 노기자카46의 'Route 246'에서 작곡과 편곡을 담당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계속해서 7월 31일 발표 된 하마사키 아유미의 'Dremaed a Dream'의
작곡도 담당하고 본격적인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재개한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그 고무로가 지난 12일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영화 '아침이 온다'
특별 토크 이벤트에 참석해서, 시작 부분에
'저는 2018년 1월에 무모하게 은퇴선언을 했습니다, 오늘 음악가로 불러주셔서
좀 우습다는 생각을 했지만, 용기를 내서 왔습니다' 라고 인사했지만
이 발언이 반감을 사고 있는것 같다
인터넷상에서는 ' '용기'라는 말에 속이지 말았으면 한다'
'무모하게 '은퇴'라는게 뭔 소리야?'
'은퇴 선언보다 더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 아냐?'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고무로는 2011년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진 아내 케이코의 간호에 완전히 지쳐 있다고
은퇴 회견에서 호소하면서, 세간의 동정을 얻는데 성공했지만
나중에 케이코의 가족이 '간호 따위는 전혀 하고 있지 않다'라고 폭로
작년에는 이혼 조정중이며, 불륜 상대로 지목 된 간호사와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큰 비난을 받고 있었다
케이코와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공개석상에
등장을 한것으로 비판의 못소리가 나온것 같다' (예능 라이터)
고무로는 이혼 조정중 수입은 연 600만엔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케이코측은 이에 반박하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고, 2008년에 일어난 사기 사건으로
거액의 빚과 전처에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 지불도 안고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꺼라고 이야기도 나왔다
고무로는 어디까지나 일의 일환이었겠지만, 세상의 반감이 가시지 않는 동안은
조용히 음악 작업에 전념하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을 것 같다
(출처 구글)
고무로 데츠야 vs 케이코 (KEIKO)
은퇴가 장난도 아니고, 활동 자숙이라고 해도 길지 않은 기간인데
은퇴에서 복귀까지가 너무 빨랐죠, 그리고 앞서 기사에도 나오는것 처럼
그 사이에 고무로의 인간성을 대충 알 수 있는 기사들이 여러번 있었고
여론이 안좋은 상황에서 굳이 누가 보고 싶다고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무모했다는 둥, 용기를 냈다는 둥 세간의 인심과는 동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고
진짜 나대지 말고, 조용히 음악 작업이나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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