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데뷔 단계부터 인기가 끓고 있는 걸그룹 NiziU (니쥬)
니혼TV가 그녀들을 둘러싸고 사유화 정책으로 타 방송국에 출연을 저지하고
있다고 보도 된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니혼TV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 코너 등으로 이 그룹을
오디션 단계에서 부터 쫒아왔다
7월에는 인기 프로그램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서
'니지프로젝트 특별편'이라는 제목으로, 골든타임에 한시간을 니쥬 특집으로 채웠고
이달 12일에는 대형 음악 특별 프로 '뮤직데이' 에서 첫 TV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7일자 '데일리 신조'에 따르면, 니혼TV가 총력을 기울여 니쥬를 고리밀기 하는
뒷면에는 동영상 전달 서비스 'Hulu'의 존재가 있다고 한다
'니혼TV 그룹의 Hulu에서 오디션부터 데뷔까지의 밀착 영상을 방송하고있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폭발하고 가입자가 급증 Netflix등에 밀리고 있던
Hulu의 울트라 킬러 콘텐츠가 된 것이다
Hulu의 선전으로 다이제스트 등을 내보냈던 '슷키리'의 시청률까지 올라
니혼TV에게 니쥬는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돈줄이 되었다' (예능 라이터)
니혼TV는 프로젝트의 PD인 JY Park과 리더 MAKO 마코의 친언니로 모델
야마구치 아츠코 까지 예능 프로그램에 끌어드리는 등 막무가내로 맹푸쉬
그룹 회사인 요미우리 신문까지 니쥬를 언급하며 , 이제는 니혼TV가 아닌
'요미우리 그룹 총력 밀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이렇게 까지 되면 니쥬와 니혼TV는 죽던지 살던지 함께 가야하는 상태
쉽게 다른 방송국에 출연은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니쥬의 미래에 불안 요소를 가져올 위험이 있다고 한다
'니쥬의 정식 데뷔는 11월로 공지되어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그룹은
현재는 니혼TV 의 전속 같은 취급에서 모든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니혼TV가 둘러싸고 다른 방송국 출연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송국들은 니쥬를 일체 취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니쥬 취급 = 니혼TV 의 이익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그렇게 되면 모처럼 정식 데뷔 열기에 찬물을 끼얹어 니쥬의 인기에 그림자가
드리울지도 모른다' (이전 예능 라이터)
코로나 유행으로 TV 업계가 스폰서 이탈로 고민하는 요즘 Hulu 가입자를
불러들이는 그녀들은 니혼TV에게는 '돈이 열리는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니혼TV는 정식 데뷔후 니쥬의 레귤러 프로그램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차근 차근 '종속되는' 계획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지만,
너무 특정 방송국에 색이 진해지면 '붐으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라는 우려의 목소리
과연 정식 데뷔 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여러 의미에서 앞으로가 주목 된다
(출처 구글)
니혼TV가 니쥬를 광푸쉬하는 이유가 Hulu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말은 이전부터
많이 나오고 있었던 이야기죠, 니혼TV가 니쥬를 독점하고 다른 방송국에 안내보낸다?
이런 경우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과연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키모토 손타쿠를 우려하고 있던 입장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지금 니혼TV 고리밀기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데
니쥬가 니혼TV의 딸이 되는 독점 관계가 되면 팀을 위해서 전혀 좋은일이 아니죠
니혼TV의 힘만으로 일본을 넘어서 세계로 나간다?
JYP와 니혼TV의 긴밀한 관계가 과연 언제까지 유지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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