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17일 도내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미시마 유키오 VS 도쿄대전공투 50년째의 진실' 개봉 직전 토크 이벤트에
감독 도요시마 케이스케와 함께 등장 했다
히가시데는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보도 이후 첫 공식 석상
(출처 스포니치)
검은색 양복 차림에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없이 등장한 히가시데는
'본작의 나레이션을 맡은 히가시데 마사히로 입니다,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굳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책으로 일반인들의 입장은 중단하고
취재진과 예능 기자, 리포터, 카메라맨 등 100명의 보도진이 자리
(보도진 100명이 모이면, 일반인 입장을 중단한 의미가 있는 건가??
이거슨 마치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 'BG 신변 경호인' 시즌 2 촬영 현장에서
엑스트라 50명이 마스크 쓰고 대기하고 있다가 촬영 시작하면 벗고,
컷하면 다시 쓰고, 그런 상황을 50번 반복했다는 소리랑 똑같은거 아냐?)
영화에 대한 토크를 진행 히가시데는 감독과 대화를 하면서 때때로 웃음을 보이기도 하면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라고 하네요
(출처 야후재팬)
영화 이야기만 한건지 이후에 불륜에 대한 사과를 한건지 아직까지 기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아마도 특별한 코멘트는 나오지 않지 않을까 싶네요
한다고 해도 간단한 ' 최근에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뭐 이정도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도 없지 않을까요
왜냐면 이게 무슨 사과 기자회견 자리도 아니고 본인이 나레이션을 맡은
영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 사생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것은
감독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닌 부분이기 때문에 말이죠
또한 불륜 저지른것에 대해서 누구 말 처럼 일반 대중이나 기자들에게
사죄를 하고 용서를 구할 일은 아니죠, 아내인 와타나베 안과 가족들에게 구해야지
추가 (토크 이벤트 종료후 사과 인터뷰를 했네요)
'아내에게 배신으로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가장 사죄를 해야 하는것은 아내에 대해서라고 생각한다
아내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카메라 앞에서 뭔가 말을 함으로써, 또 다시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
그래서 대답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
카라타 에리카 와는 헤어졌냐 라는 질문에는 '예'라고 대답을 했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형사와 검사'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출연진에게도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불륜 보도 후의 심경을 밝혔고
아내 와타나베 안 과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요 몇일 대화를 가졌지만,
(배신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이후에도 계속 대화를 이어나간다' 라고 말했고
(앞서 결혼 반지 이야기를 했는데) 결혼반지는 뺐냐? 라는 질문에는
'일을 할때 결혼 반지를 끼고 한적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대화를 하고 있고, 이어가겠다는건 역시 재결합 가능성이 높다는거겠죠
이혼을 하기 위해서 대화를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아 보이니까요
향후에 대해서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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