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치과 의사 남편 A씨(46)가
집을 뛰쳐 나간 사실이 밝혀진 탤런트 오구라 유코(36) '주간 문춘' 취재로
이들 부부가 별거에 이르기까지의 경위가 밝혀졌다 (믿거나 말거나)
(출처 구글)
A씨는 일반인이라 모자이크를 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멀쩡해서 좀 놀랐다는
살짝 하세가와 히로키 살찐 버전?
두 사람은 2018년 크리스마스에 결혼, 부부 관계에 먹구름이 낀 것은 1년 후인
지난해 겨울이었다..오구라의 엄마 친구가 밝힌다
'작년 여름부터 부부 사이가 나빴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여름방학에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하거나,
11월 1일 오구라씨의 생일은 모두 함께 축하하고 있었다.
그녀의 임신이 알려지고, 컨디션이 나빠지면서 말다툼이 늘어났고,
오구라가 A씨에게 바가지를 긁는 일이 늘어나면서 A씨는 견디지 못했다
때로는 A씨의 엄마가 두 사람 싸움에 참전 아들의 편을 들기도 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A씨가 집을 뛰쳐나간 결정적인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오구라는 셋째 아이를 임신한 직후로, 입덧이 심했다고 한다
심야에 귀가한 A씨가 누워있는 오구라에게 '왜 밥이 없어?'라고 말을 했는데
오구라는 몸이 불편하다고 호소하고, A씨에게 아버지로서의 자각이 없다고 질책
결국에는 '인간이 나이값도 못하고' 라고 욕을 해버렸다
그 말에 A씨는 울먹이며 집을 뛰쳐 나가 버렸다고 한다' (오구라 엄마 친구)
(출처 구글)
오구라 유코 남편 A씨가 일방적으로 집을 뛰쳐나간게 아니다 라고 말한걸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부분이죠..
' 나는 임신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밥 없다고 징징거리기나 하고
나이값도 못하는, 틀딱 영감탱이 꼴보기 싫으니까 나가버려!' 뭐 대충 이런?
애 둘 데리고 재혼했다고 해서, 남편 눈치보면서 시중이나 들고 뭐 이런건 아니지만
아무리 임신이라고 해도 초창기대, 저녁에 일하고 들어온 남편 밥도 없는 ;;
사실이라면 오구라가 그동안 보여준 요리하는 엄마 '워킹맘' 이미지는..
왠지 이부부 재결합은 힘들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뭔가 어느 한쪽이 문제가 아니라 양쪽 모두 문제가 아닌가
물론 오구라가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이 해결이 된다며 모를까.. 그래도 힘들어 보이네요..
왜냐면 일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사람 하루 아침에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죠..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무라 타쿠야 장녀 Cocomi (코코미) 전격 모델 데뷔 (2) | 2020.03.19 |
---|---|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vs 안' 누가 좋아? (0) | 2020.03.18 |
일본 박스오피스 3월 3주차 '귀족강림' 첫진입 (0) | 2020.03.18 |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발각 63일만에 첫 공식 석상 (0) | 2020.03.17 |
아라가키 유이 여배우 장기휴업 미스테리 (0) | 2020.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