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전조 공포 JR 요코하마 악취 신고 잇따라

JR 요코하마 역 주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등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소방대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경 부터 JR 요코하마 역 주변에서 '가스 냄새' 등

악취를 호소하는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관과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지만

원인을 확인되지 않고 있다

JR 요코하마 역에서는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개찰구 입장을 통제했다

가나가와현에서는 6월부터 미우라 반도를 중심으로 한달에 한번씩 악취소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요코하마 시내에서 이달들어 2번의 악취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실제 근처에서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가스(유황) 냄새가

매우 역겹게 났다고 하네요

(출처 MBC)

얼마전에 트위터 트렌드 일본 대지진 전조라고 해서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악취 신고가 계속 나오고 있고, 심해어가 해안가에서 포획이 되기도 하고

이런게 관동대지진(1923년 9월 1일 사망자 실종자 40만)이 있기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 라고 일본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출처 구글)

동일본 대지진 당시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인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 사망 실종 2만 피해 주민 33만명)

일본의 파렴치한 혐한 때문에 태풍같은건 일본으로만 가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대지진은 다르죠..수많은 희생자가 나올테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부디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