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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이즈원 도쿄 도요코선 'IZ*ONE 트레인' 일본 반응

by 데빌소울 2020. 10. 19.

한일 합작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본 1st 앨범 'Twelve' (21일 발매)의

출시를 기념해 오늘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 동안

도쿄 도요코선의 1칸을 통째로 사용하는 'IZ*ONE 트레인' 운행이 결정됐다

(출처 구글)

단체, 개인컷 등 21종류의 아이즈원 광고로 도배

찾아보니까, 이런식의 홍보가 아이즈원이 처음은 아니고

샤이니도 2017년도에 이런식의 앨범 홍보를 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일본 반응

'이제 몇달 후에 해산이라 던데?'

'올해 홍백 나오는건가!'

'부정 조작'

'이런 홍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나오는쪽이 더 홍보가 되고 , 돈낭비 아닌가'

'처음부터 2년반 한정의 활동이니까, 약속은 지켜주세요'

'아이즈원 굉장해!'

'의미없이 돈을 쓰네'

'구 AKS의 사운을 건 대 쇼부'

'곧 해산인데 바보?'

'해산하기전에 힘 빡주는건가'

'도요코선에 클레임 넣어야겠다'

'일본에도 못오고 언론에도 안나오니까 이미 해산했다고 생각될것 같어'

'앨범 발매에 지상파 예정은 바카리즘만인가?'

ㄴ' 이번주 CDTV에도 나올꺼야'

(출처 구글)

'돈을 이상한대 쓴다'

ㄴ'이건 SKE도 하고 있어'

(출처 구글)

'시부야는 블랙핑크 광고가 너무커서, 아이즈원이 없어보여'

'시부야는 김치 냄새가 나는구나'

'NiziU에게 잡아 먹히는 느낌'

'홍보를 해도 아키모토 앨범 같은건 안팔릴텐대'

'니쥬에 완전히 먹힐것 같아, 피에스타때는 기세가 있었지만'

'사시하라 리노도 TV에서 니쥬 화제는 이야기하지만, 아이즈원은 무시하잖아'

(그건 니혼TV 방송이니까 그렇잖아)

'미야와키, 나코, 히짱은 내년에 친정팀으로 돌아올것 같아 불쌍'

 

 

'일본어 신곡 MV 꽤 좋던대'

'니쥬 때문에 공기가 되고 있는 불쌍한'

'아이즈원보다 진작에 끝나가고 있는 쓰레기 그룹에 매달리고 있는

대머리 우익 아저씨들이 몰려와 패고 있는게 눈물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결과물을 나오기전에는 악플이 많은게 현실이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마이크 타이슨-

(출처 구글)

음..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이즈원의 연장을 바라지만

(해체 시키기엔 너무 아까운 팀이라) 연장을 하지 않아도

어차피 다른 모습으로 계속 볼 수 있을테니까, 무조건 연장해! 라는 입장은 아닌데..

이전에는 연장쪽으로 정해진게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에 모습을 보면..

브이앱 유튜브도 그렇고, 단체보다는 개인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지는게

해체후의 개인 활동을 염두에 둔 어필이 아닌가 싶은게..

저는 솔직히 말하면, 위즈원 앞에서 콘서트를 하고 해체를 할 수 있게

1년 연장 or 내년 연말까지 정도로 하면 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될지.. 뭐 조만간 어떤 이야기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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