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코엔(赤い公園) 츠노 마이사 사망 자살 추정

여성 록밴드 '아카이코엔(赤い公園)'의 멤버 츠노 마이사씨가

사망 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향년 29세

(출처 구글)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경 도쿄 스기나미구의 자택에서 쓰러져있는것이 발견

옮겨진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경시청은 현장의 상황등으로 보아 자살로 보인다고 한다

(출처 구글)

'아카이코엔'은 4인조 여성 록 밴드 그룹으로 츠노씨는 기타와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중심 멤버로 'SMAP'의 'JOY'등 다른 아이스트에게도 곡을 제공하고 있었고

2012년 메이저데뷔 , 2014년에는 2nd 앨범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 앨범상에 뽑히기도 했다

아카이코엔은 올해 1월에 싱글 '절대 영도'를 발표했고

5월에는 록밴드 '카나분 KANA-BOON' 보컬 & 기타 마니구치 마구로와 유닛

'wasabi'를 결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다양한 활동도 전개

NHK의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 지난 11일 방송 된 TV아사히 '칸잼 완전연 SHOW'에도

출연 'J-POP'의 명반 앨범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했었다

(출처 구글)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SMAP에게 'JOY'란 곡을 제공했을때가

그녀의 나이 22살로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

천재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재능을 인정 받고 있던 인재였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