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활동 중단에 따라 올해 12월말에 종료가 발표 된 'VS 아라시'와
'아라시니시야가레'의 후속 프로그램이 각각 아이바 마사키와 사쿠라이 쇼가
사회를 맡아 내년 1월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이 발표로 인터넷상에서는 '오노 사토시가 돌아갈 장소를 만들어 놓고
아라시의 명맥을 멤버들이 지키고 있어 최고'라는 아라시 팬들의 찬사가 잇따랐다
하지만 King & Prince 팬들은 '아라시 형님들,, 양보할 생각은 없나요?'
'레귤러 방송 기대하고 있었는데..'라는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올해 3월 '여성 세븐'에서는 킹앤프린스의 레귤러 방송이 지상파 황금시간대에 내정
그 후보가 '아라시 레귤러 방송의 후송 프로그램' 이라는
관계자의 담화가 게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발표에 실망한
킨뿌리 팬들이 많았던 것 같다
때문에 후속 프로그램 발표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한때 일부 팬들끼리의
장외 싸움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예능 라이터)
킹앤프린스는 2018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인기와 실력을 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레귤러 프로그램이 없다
한편 지상파 골든타임은 아니지만, 스노만과 나니와단시 등 후배들은 속속
레귤러 방송을 손에 넣고 있기 때문에, 킨뿌리 팬들이 기대하고 있던것도
납득 되는 이야기지만..
'VS 아라시'도 '아라시니시야가레'도 모두 10년 이상 아라시가 높은 시청률을 얻은
인기 프로그램, 그만큼 킨뿌리 뿐만 아니라 만일 젊은 다른 후배 그룹이
쟈니스 사무소의 힘으로 이 틀을 계승했다면, 전 그룹의 쟈니 오타들로부터
상당한 비난을 받았을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이전)
킹앤프린스 정도의 실력이라면 선배들의 연줄 없이도 레귤러 프로그램을
획득하는 날이 머지 않았을지..
(출처 구글)
첨에는 그냥 아라시 팬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좋은일 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킨뿌리 팬들이 실망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부분이네요
저도 솔직히 아라시가 활동 중단을 발표했는데, 레귤러 방송을 멤버들이 그대로
이어가는게 (물론 제목도 바뀌고, 새로운 방송이지만) 활동 중단을 하는
의미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솔직히 사실 입니다
활동 중단을 발표한 만큼, 레귤러 방송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게 좋은것 같은데
그시간대에 계속 멤버들이 방송을 하는건 '활동 중단도 아니고 계속도 아니여'
뭐 이런 -_- 덜 마른 속옷 입고 밖에 나가는 찝찝함 이라고 할까..
킨뿌리는 능력있으니까, 자신들 힘으로..온 방송국을 쟈니스로 도배를 할 생각인가
후배들에게 길을 내주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있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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