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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치부치 료헤이 폭행 협박 DV 혐의로 체포

by 데빌소울 2020. 10. 21.

J리그 베갈타 센다이 미드필더 미치부치 료헤이(26)가 교제 상대에 대한

DV (가정 폭력)에 의해 상해 혐의로 체포 된 것을 20일 발매 'FLASH'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 FLASH)

완전 미친놈인듯 칼 들고 있어서 모자이크 했습니다

플래시에 따르면 8월 9일 오전 0시 30분경 미치부치의 연인 여성이 110번에 신고해

'도와주세요! 살해 될것 같아요!'라고 다급한 목소리로 호소했고

이후 여성은 피해 신고서를 제출해 9월 7일 상해 혐의로 체포 되었다고 한다

미치부치는 그날밤, 연인의 얼굴을 밟거나 가슴에 올라타 정좌하고

울부짖는 여성의 목을 졸르며 욕설을 퍼붓는 등의 행위를 계속 했다고 한다

미치부치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여성은 개그맨들이 많이 소속 된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어, 미야기의 방송국 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탤런트 H씨(27)라고 하며

미치부치와 작년 5월에 SNS에서 만나 한달 후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H씨는 현재 미치부치의 DV가 트라우마가 되어, 심료내과에 다니고 있고

H씨의 지인은 이에 대해 '사람의 얼굴에 발길질을 하고 , 그 발로 공을 차서

아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는 것을 용서 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지인은 미치부치 선수의 DV가 시작된 경위에 대해서

'교제 3개월이 지나면서 그의 일상적으로 폭언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너 따위 얼굴로만 살아온 주제에'

'나는 노력으로 성공했지만 너는 게을러서 안팔린다'

속박도 심해서, LINE 답장이 5분만 늦어도 '무시??' 등 수십통이나

메시지가 도착 무서워하고 있었다'라고 증언하고 있다

(출처 FLASH)

미치부치의 DV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하며

'그녀의 몸은 멍투성이었다, 멱살을 잡혀서 내동댕이 쳐지거나 목을 졸리고..

산속에서 차에서 내리게해 버려진적도,

그와의 영상통화 영상을 보여주고 상담도 받고 있었다

미치부치가 칼을 드리대면서 '내마음을 짓밟다니!'

'죽어줄테니까 잘보고 평생 후회해!'라고 3시간이나 욕설을 퍼붓고'

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DV를 H씨에게 한 후에는 몇번이나 사과를 해오는게 일쑤였다고 한다

H씨가 헤어지자고 말하면 미치부치는 '죽을꺼야!'라고 날뛰어서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유소년 시절부터 미치부치 선수를 잘 알고 있는 축구 관계자는

'센다이 역에서 울부짖는 H씨를 미치부치가 차에 질질 끌고 가는걸 본적이 있다

훗날 미치부치에게 주의를 줬더니, 그녀가 고자질 한 줄 알고

 3시간 넘게 그녀를 조졌다고 한다

작년 12월 미치부치가 센다이역에서 울부짖는 여성을 질질 끌고 다닌건

'5ch'에서도 목격담이 기록 되어있다

DV에 정통한 아오바 법률 사무소의 하시모토 토모코 변호사는 DV의 수법은

크게 나누어서 '신체적 폭력' '정신적 폭력' '심리적 폭력' '사회적 폭력'

'경제적 폭력' '성폭력' 이라는 6가지 패턴으로 분류가 되는데

 '미치부치처럼 6가지 수법을 모두 구사하는 철저한 사례는 드물다

하드코어 DV 가해자라고 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그런 미치부치에게 몇번이나 DV 피해를 당하고 있던 H씨의 현재에 대해서

앞서 지인은 'H씨는 이번 사건으로 관계자에게 찍혀서,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하차

그녀는 미치부치가 재판을 받기를 원했지만, 그녀를 케어하기 귀찮아하는 소속사는

그녀의 뜻에 반해서 합의를 해버렸다고 한다

결국 9월말에 소속사와 계약 해지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피해자인데

회사는 왜 그녀에게 이런 짓을 하는지..' 라고 H씨가 사무소에서

해고 된 것도 밝히고 있다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취재팀이 H씨에게 연락을 했지만

'대답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H씨가 소속 된 연예 기획사측은 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서

'그만 둔 사람이라서 사건에 대해서는 대답 할 수 없다, 9월말에 퇴사한것은

자신이 인스타나 트위터 등 SNS에서 더 넓게 활동을 하고 싶다

라는 본인의 희망에 따른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한편, 미치부치 선수는 H씨와의 합의 성립이후 현재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베갈타 센다이는 미치부치가 체포 된 것 등을

일체 공개하고 있지 않았지만, 8월부터 5경기 벤치 멤버로 빠져있었다

베갈타 센다이에도 미치부치의 상해 사건에 대해서 취재 한 결과

'미치부치 선수와 관련 된 문제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본인의 사정 청취를 실시

하고 있었다'라고 사건 발생을 파악하고 있던 것은 인정하면서도

'이 선수로부터 '두번다시 같은 행위를 하지 않는다' 라는 서약서를 가지고

중징계 후에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해 구체적인 처분 내용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다행스러운건, 베갈타 센다이는 클럽의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플래시의 보도를 받아 20일자로 미치부치 료헤이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

한것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구글)

피해 여성으로 특정이 된 제2의 사사키 노조미라 불리던 하시모토 마호

개그맨들 다수가 소속 된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지역 방송국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9월 사무소 퇴소 등의 조건이 일치

전 소속사가 아사히기획이라는 곳인데, 미치부치 료헤이 만큼이나 나쁜놈들이네요

미치부치 료헤이는 찾아보니까, 대학 졸업후인 2017년에도 폭행 혐의로 체포되서

폭행 사건을 일으킨건 이번이 두번째라고 하네요

첫번째 사건때도 도쿄 시내의 건물에서 20대 지인 여성의 얼굴을 때렸다고 -_-

'두번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것을 맹세하겠습니다'라고 했지만

불과 3년만에 비슷한 사건으로 체포 된것..

기사에 폭행을 하고 나서 항상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이런놈들의 특징이죠, 폭행후에는 사과를 합니다

피해자도 그 말을 믿고 봐주거나, 무서워서 참는 경우가 많은데

굉장히 잘못된 선택이고, 무조건 경찰에 가서 도움을 청하는게 현명한겁니다

이런놈들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하시모토 마호씨는 새로운 소속사 찾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되네요.. 미치부치에게도 전 소속사에도 분노를 금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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