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참으로 궁금한 부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국내 아이돌 걸그룹 위주의 움짤과 일본 연예계 소식을 다루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연예계 정보라고 할 수가 있죠.. 그런데 가끔 보면 연예나 스포츠
기타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에 대해서 폄훼하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대표적인게 뭐 상업적인 블로그다 그러면서 말이죠
저는 반대로 물어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블로그가 어떤 컨텐츠를 다루는것이 블로그로써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예컨대 일상 정보나(뭐 청소할때 뭐는 맥주로 지우면 깨끗이 지워지고 뭐이런)
어디 맛집에 가서 음식 사진을 찍고 어디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
이런것만이 블로그로써의 가치가 있는건가요?
저는 그런 본인 일기장에서 쓸 법한 내용들이 블로그로써의 가치가 있다 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것을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이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반복해서 올린 똑같은 정보들
맛집, 여행기..그런것들이 본인들 스스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상업적이다..상업적인게 무슨 큰 문제가 되는건가요?
질 좋은 컨텐츠는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보고 읽고 판단을 하는것이지
님들이 하는게 아니에요..
남의 블로그 평가 하기 전에 자신의 블로그나 더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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