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과실치상)과 도로 교통법 위반(뺑소니)
혐의로 구속 된 배우 이토 켄타로(23) 30일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기소 되거나 불기소 될 수 있는 것을 포함해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광고 대행사 및 방송국에서 청구되는 수억엔 단위의 위약금
그리고 위자료가 널려있는 생지옥이 될 것 같다
(출처 구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서 출연하며 계약한 CM은 총 14편 이상
2014년 화제를 불러 일으킨 드라마 '메꽃'에서 배우로 변신 (그전에는 모델)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단번에 브레이크를 완수
그 후에도 NHK 연속 TV 소설 '스칼렛'과 '교장'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2020년 최근에도 '돈카츠 DJ 아게타로' '겁쟁이페달' '열두 겹 옷을 입은 악마' 등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인으로, 2년후까지의 스케줄이 꽉차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 (연예계 관계자)
그러나 잘나가는 배우로 우쭐거리며 연예계를 활보해온 이토 켄타로의 운은
여기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 가장 큰 이유는 소속사를 둘러 싼 갈등이다
'배우로서 브레이크 한 가장 큰 이유는 전 소속사에 소속 당시의 담당 매니저가
피를 토하는 영업을 해준 덕분이었다, 그러나 이토는 개런티가 싸다는 이유로
은혜를 배신하고, 올해 9월 모델 시대에 소속 되어있던 소속사로 이적해 버렸다
게다가 이적한 가장 큰 이유는 이번에 사고를 낸 고급 SUV 차량을 소속사가 사준것
향후 막대한 위자료를 놓고, 프로덕션 A와 양쪽은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된다
그런 꼬리표가 붙은 이토를 누구도 캐스팅할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니혼TV의 대응도 다른 방송국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현재 물밑에서 진행중이던,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영화 '오늘부터 우리는!!'
극장판 2탄, 그러나 이토의 출연 예정은 완전히 사라졌다
'2021년 봄에 제작 발표 할 수 있도록 진행중이었다, 올해 7월 개봉 한 영화는
관객수 390만명, 흥행 수입 50억엔을 돌파하는 등 대히트를 기록하며
시즌2의 제작은 진작부터 결정 되어 있었다
올해 12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최신작 '신해석 삼국지'의 개봉이 종료 된 시점에
영화 '오늘부터 우리는' 2편의 제작 발표가 예정이었는데..
한편, 이번 사건을 일으킨 이토의 대안으로 벌써부터 다양한 배우가
'포스트 이토' 후보로 이름이 뽑히고 있다
'LDH, 극단 EXILE의 사토 칸타, 스타더스트의 키타무라 타쿠미
그리고 쟈니스 사무소의 킹앤프린스 키시 유타 등의 이름이 거론 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이토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열두 겹 옷을 입은 악마'의 개봉 무대 인사가
이토가 없는 가운데 열렸다, 감독인 쿠로키 히토미(60)는 직접 이토를 언급하지 않고
'스탭, 출연자 모두에 힘입어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
이토는 유치장에서 변호사를 통해서 쿠로키에게 사과문을 보냈고, 석방 후에는
쿠로키로부터 '앞으로도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라' 라는 전화를 받고
통곡을 하며 사죄를 했다 라는 보도 나왔다
(이 보도로 쿠로키 히토미가 욕을 디지게 먹고 있죠)
이토는 앞으로의 인생 평생에 걸쳐서 피해 여성에게 보상해 나가겠다고 했지만
앞으로 인생에서 이토를 기다리는건..지금부터가 '생지옥'이다
(출처 구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한가지, 술을 먹은것도 아니고 약을 한것도 아니고
인적이 드문 곳도 아니고, 뒤따라 오던 차량도 있었는데
이토는 어째서 뺑소니 칠 생각을 했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뺑소니만 아니였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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