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콘도 마사히코(56)가 무기한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쟈니스 소속사는 17일 새벽 문서로 이같은 사실을 발표
콘도는 일부 주간지에 불륜 보도를 인정하고 스스로 활동 자숙을 요청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콘도는 12일 발매의 주간 문춘에 의해 25살 연하의 여사장과 5년 넘게 불륜이 보도
쟈니스 사무소가 사실 확인을 했는데, 콘도는 교제(불륜) 사실을 인정
사무소와 가정을 가진 한 사회인으로서의 행동으로 매우 경솔하다고 판단하고
처분을 검토, 콘도와 가족과의 대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 콘도 자신이 16일 연예계 활동 자숙을 신청했고
쟈니스도 장남인 콘도의 처분은 당연하다는 결론으로 신청을 받아 들였다고 한다
콘도는 사무소를 통해서 코멘트를 발표
'이번 일로 가족, 관계자 여러분, 무엇보다 저를 응원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배신하게 된 것으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 여성분에게도 폐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가족과는 대화를 통해서 사과하고 이해를 받았습니다
어제(16일)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고 싶다고 사무소에 신청했습니다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고 정진해나가겠습니다'
라고 반성을 뜻을 밝혔다
콘도는 올해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이 하고 있지만,
이 같은 결정으로 연말의 방송 출연 등은 무산 되었다
쟈니스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쟈니스 jr. 에 대한 지도, 감독 체제나
데뷔한 탤런트에 대해서도 준수에 대한 강습, 미팅 등으로 더욱 정비한다고 강조
'이번 반성을 살려, 여러분이 신뢰 하실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출처 구글)
아무리 콘도가 쟈니스의 장남이고 큰 기여를 했다고는 하지만
최근 쟈니스의 분위기나 여론 그리고 이전에 다른 문제를 일으킨 탤런트들과의
형평성들을 고려했을때, 그냥 스루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었죠
무기한 활동 자숙이라는 비교적 쎈 처분이 나오기는 했지만,
최근에 연예계 활동이 거의 없던 콘도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어 보이고
단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쟈니스 사건이 터졌을때 나오는 피드백이 너무 늦다는
어차피 기사가 나오는건 미리 알고 있었을텐대,
기사가 떴을때 빠르게 반응을 하고 사과하는 편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텐대..
왜이렇게 늦는지..
아무튼, 불륜 보도가 나오고 곧바로 콘도의 FNS 가요제 출연 발표가 나온게
상당히 의심스러웠는데
역시나 '무슨 활동을 한다고 활동을 자숙해!' 라는 말이 안나오게
사전에 약을 친게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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