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라스트 라이브 12월 31일 오후 8시 일반 5800엔

쟈니스 사무소는 30일, 금년까지 활동을 가지고 활동 중단에 들어가는

인기 아이돌 그룹'아라시'가 섣달 그믐 날 쟈니즈 넷 온라인을 통해서 개최하는

라이브 'This is 아라시 Live 2020.12.31'의 개요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공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이고, 회장은 비공개

티켓 요금은 (아라시) 팬클럽 4800엔, 쟈니즈 패밀리 팬클럽 회원 5300엔

일반인은 5800엔으로 12월 31일 오후 7시 30분까지 판매를 한다
생중계만 되고 녹화 방송은 없음

팬클럽 회원 특전으로는 '오리지널 종이 티켓'이 우송

 

 

또한 30일 특설 사이트

 'This is 아라시 Live 2020.12.31 다 함께 준비하자! TV'가 오픈

라이브 당일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나날도 아라시와 함께 설레이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전달하게 된다

(출처 구글)

원래대로 하면 이게 2년간의 뽕뽑기의 마지막 끝이 되야 하는데

활동 중단을 하는데, 팬클럽은 계속 유지한다는 황당한 결정을 이미 했기 때문에

아라시를 이용한 뽕뽑기는 활동 중단 이후에도 쭈욱 계속 되게 되죠

아라시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어쩌면 아라시 멤버 5명이 모두 모여서

아라시라는 이름으로 하는 진짜 라스트 라이브 콘서트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관객 온라인 콘서트 치고는 가격이 꽤 비싼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BTS 방탄소년단 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4K 5만9천원) 

특별히 비싸다고 할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참고로 걸그룹 아이즈원의 온라인 콘서트는 35000원으로 상대적으로는 저렴?

드디어 아라시 활동 중단까지는 이제 한달 정도가 남았네요

그 한달 동안은 아리시가 특별한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넘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저는 아라시 라스트 라이브라는 표현을 썼지만

여러 뉴스 기사에서는 그런 표현이 없네요, 쟈니스가 쓰지 말라고 하기라도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