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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타베 켄 불륜 소동 이후 6개월만에 사과 회견

by 데빌소울 2020. 12. 2.

불륜 소동으로 지난 6월부터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 개그콤비 안잣슈

와타베 켄(48)의 소속사 프로덕션인력사는 2일 내일 12월 3일에 도내에서

와타베 켄의 회견을 실시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일부 언론에서 '이르면 이번주 중에 사과 회견을 열 방향으로 조정중이다'

라고 보도 되고 있었지만, 소속사가 정식으로 발표

서면에는 '당사 소속 와타베 켄에 대해서 본인이 일련의 보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12월 3일에 마련했다'라고 보고했다

 

 

와타베는 지난 6월 '주간 문춘'에서 불륜이 보도로 활동 자숙을 발표

사무소를 통해 '나의 부덕이며, 가족에게 깊은 상처을 주었고

또, 평소 신세를 지고 있던 일 관계자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를 끼치고 실망을 드린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도 설명하고 사죄했습니다' 라고 간단하게 코멘트 한 것으로

지금까지 특별한 사과 회견 없이 자숙하고 있었다

내일 회견 미리 보기는..

(출처 주간 문춘)

아마도 이 모습이 되지 않을까?..

회견을 한다는 것은 복귀 계획이 잡혔다 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뭐 이미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이미 확인된 사실이고

때문에 방송전에 사과 회견을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라는 여론을 의식해서

회견을 하는 것 같은데, 사과 회견을.. 근데 해서 뭐하지? ㅎㅎ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좀 들지만,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는 났죠

대중에 사과보다는 가족과 아내에게 가장 미안해 하고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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