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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케우치 료마 '전성기는 끝났다' 자학 발언 화제

by 데빌소울 2020. 12. 3.

한때 '국민 남친'이라고 불리던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전성기는 지났다' 라는 자학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타케우치는 지난달 30일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주연 뮤지컬

'17 AGAIN'의 제작 발표 회견에 참석, 뮤지컬 첫 도전이 되는 타케우치는 이날

노래 퍼포먼스도 선보였는데, 여기서 선보인 '#brandnewday' 에서는

여성팬들의 환호가 난무했고, 이에 타케우치는

'아니 이럴수가! 전성기는 벌써 끝났는데.. 2년 전쯤이 전성기였고 지나갔는데..'

라고 자학의 코멘트를 하며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라는 작품의 주제에 따라

'또다시 재생해 나가고 싶다' 라고 '재기'를 다짐했다

타케우치 라고 하면

'오리콘 뉴스'에서 남성이 선택한 '되고 싶은 얼굴 랭킹'에 단골이었지만

11월에 발표 된 2020년판에서는 권외로 밀려나는 등 인기 폭락이 속삭여 지고 있다

'여성 패션 잡지 'ViVi'에  '국보급 미남 랭킹'에서 17년 하반기 1위를 차지했지만

18년 하반기에는 이미 10위 밖으로 사라져, 여성층 인기에 이미 그늘이 있었지만

올해 5월의 스캔들이 결정적이었다, 여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의 교제 보도가 나왔을때

동거 중이었던 배우 요시타 아야코를 쫒아냈다 라고 쓰여있어

단번에 이미지가 추락했다' (예능 라이터)

 

 

하지만 TV 방송의 조사 측정을 실시하는 니혼 모니터가 2일 발표한

'2020 탤런트 CM 기용 회사수 랭킹'에서는, 타케우치가 10개사에 기용 되어

카쿠 켄토와 다나카 케이와 함께 6위에 랭크

TOP5은 활동 중단 직전의 수요가 작용한 아라시 멤버들이 차지한 만큼

아직은 충분한 인기라고 말할 수 있다

회사의 영업력이 크겠지만, 그건 결국 그만큼 기대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자학 발언은 여성층에서 인기가 내려가고 있는 타케우치의 자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전통있는 TBS 일요극장 '테세우스의 배' 에서 주연이라는

중요한 역할도 무사히 완수를 했고, '아이돌배우 판매'의 시기를 지나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뮤지컬에도 첫 도전하고, 내년 1분기에는 주연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에서도 이미지 변신을 하고 있어, 그 표현이 아닐까'

사무소의 기대에 부흥해, 타케우치가 인기를 되돌릴 수 있을까

(출처 구글)

이미지가..특히 여성층에서 폭락을 했지만, 그래도 수요가 계속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의 연기력은 그래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이 될텐대..

저는 타케우치 료마가 연기 하는 걸 본게, 하마베 미나미와 함께 출연한 영화

'철벽선생' 하나 뿐이라서 (그것도 하마베 미나미 보려고 본거 -_-)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뭐라고 말할게 별로 없네요..

머리도 최근에는 '국민 남친' 느낌과는 다소 거리가 있게 짧은 머리로 변신하고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는것 같은데

'한번 맛탱이가 간 이미지는 결코 쉽게 돌아오지 않아!' 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양다리 의혹 이미지를 떨쳐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제가 여러번 언급을 했었지만, 배우는 일단 연기력만 압도적으로 뛰어나면

(쉽게 말해서, 연기로는 깔 수 없다 라는 소리가 나오면)

이미지든 뭐든 다른건 전부 커버가 가능합니다

과연 타케우치 료마가 그것까지 가능한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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