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가 그룹 활동 중단을 앞두고 '인간 불신'에 빠져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로 팬들로부터 많은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주간 문춘)
12월 1일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오노는 11월 5일 발매의 '주간 문춘'에서
10살 연하의 미혼모 여성과의 키스나 포옹 등의 사생활 샷이 노출 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왜 어디서 그 사진이 나왔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고 한다
일터에서는 심각한 표정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자신의 주변 사람들 믿을 수 없는 인간 불신의 가까운 상황이라고 한다
때문에 3년 후 결성 25주년에 아라시가 재결합 한다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오노에 대해서는 돌아오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자업자득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몇번이나 찍히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에
'주간지에 사진을 파는 친구는 도대체 뭐야'
'오노군은 제대로 일하고 있었고, 여성과도 단지 사귀고 있었을 뿐인데 불쌍'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마지막까지 제대로 나와서 열심히 하는걸 보면
정말 잘 견뎌주고 있다고 생각' 등 오노를 동정하는 목소리도 속출하고 있다
'오노는 2008년 'FRIDAY'에 전 그라돌 요시노 키미카와 셀카 투샷
그해 '주간 현대'에서는 '대마초 3P'라는 충격적인 제목과 함께 눈을 까뒤집고 있는
오노의 모습과 함께 여성과의 위험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 되는 등
쟈니스 중에서도 특히 개인 사진 유출이 눈에 뛴다
톱 아이돌서 조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주위를 믿는
순수한 성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그런 그가 이번 문춘포로 인해서
드디어 '인간 불신'에 빠질 정도로 내몰리는 것에 가슴 아파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같다'
아라시 활동 중단 까지는 앞으로 1개월, 많은 생각이 들겠지만
어쨌든 팬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달려가기를 바란다
(출처 구글)
인간 불신이 생길만도 하죠, 그 사진을 문춘에 팔아 넘긴것도 상대 여성이나
그 주위의 지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얼마전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야마시타 토모히사 역시도 마찬가지죠
문춘이 계속 뒤를 쫒다가 우연히 사진을 찍었을 가능성은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야마삐와 카메나시 정도 되는 연예인이 세팅도 안된 장소에 나가서 여자들과
즉석 만남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분명 이미 여성들과 만남이 정해진 자리에
주인공(?)으로 나갔을꺼고, 그런 약속이 이미 잡혀 있었기 때문에
상대 여성측 누군가 문춘에 정보를 팔아 넘겼을꺼고, 문춘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도 보면 , 대부분은 평소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경우보다
잘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당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오노 이제 한달 남았다! 조금만 더 참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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