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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지타 니콜 오스카 촬영회 불참 퇴소 확정?

by 데빌소울 2020. 12. 3.

연예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의 연례 행사인 '나들이 옷 촬영회'를 개최

단골이었던 후지타 니콜의 모습이 없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2일 개최 된 '2021년 신춘 나들이 홍보'에서는 코시바 후우카, 타카하시 히카루

혼다 미유, 사라 자매 등 오스카 소속 탤런트 9명이 화려한 기모노 차림으로 등장

2020년을 되돌아보고, 2021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이자리에는 오스카의 '현금자판기'라고 하는 후지타 니콜의 모습은 없었다

후지타는 2016년부터 쵤영회의 단골로, 자신이 디자인 한 옷을 선보이는 등

화제를 뿌려왔는데, 이번 후지타에 불참에서 대해서는 특별한 설명이 없었다

 

 

후지타는 얼마전 배우 이나바 유우 와의 열애가 보도 된 직후기 때문에

공식석상에 나오는 것은 피하지 않을까 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오스카 측은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를 부정하지 않고

원래 '오스카 미녀'의 피로연 회이기 때문에, 이나바와의 일에 대해서 추궁당하는

현장은 아닐텐대.. 때문에 후지타가 불참한 이유가 오스카와의 관계에

원인이 아닌가 생각 된다' (예능 라이터)

(출처 구글)

: 후지타가 참석한 작년 아래: 후지타가 불참한 올해

오스카는 최근 요네쿠라 료코를 필두로, 쿠츠나 시오리, 고리키 아야메, 오카다 유이

홋타 아카네 등 소속 탤런트 유출이 두드러진다

8월 '주간 신초'에서는 개런티 배분 문제를 둘러싸고 후지타의 엄마와 오스카가

충돌을 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세워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직격을 당한 후지타 본인도 '과장 된 이야기는 없다' 라며 어머니와 소속사가

개런티와 계약에 대한 문제로 논의중인 사실을 인정 했으며

조만간 오스카를 퇴소 할 거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후지타는 자신이 프로듀스 하는 의류 브랜드 'NiCORON'을 2018년부터 시작했지만

올해 9월 이 브랜드를 '단락 짓는다'라며 종료를 선언

그러나 이 발표에서 후지타는 '긴급소식'이라고 전하고 있어

당황해서 대응하고 있는 인상이 있었다

브랜드를 출범 시켜준 것도 회사의 덕분이기 때문에

개런티 협상에서 옥신각신한 결과, 브랜드를 계속 할 수 없게 됐다..

라는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 실제 매장이었던 시부야 109 점도 11월말에 폐점 했고

이어서 촬영회 불참이 이어진것은, 후지타는 이미 퇴소를 결정하고 있는지 모른다

올해 오스카 촬영회의 면면을 보면, 새삼스레 탤런트 유출이 많았음을 실감했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후지타도 퇴소조의 뒤를 따르게 되는 것일까..

(출처 구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센터는 코시바 후우카네요

오스카의 광푸쉬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출연을 하고 있지만

저는 코시바 후우카를 좋아합니다만.. 주연급으로써의 존재감이 다소 부족하다..

라는 지적도 받고 있죠, 물론 저는 주연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지만

특히나 코메디엔느 연기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후지타 니콜은 최근 열애설 때문에 불참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전부터

퇴소 이야기가 계속 흘러 나오고 있고, 오스카와의 갈등도 있는게 확인이 됐고

퇴소는 거의 확정적이고, 아직 남아있는 여러 계약 등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

퇴소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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