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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타베 켄 사과 회견 '100분간 집중 포화'

by 데빌소울 2020. 12. 3.

불륜 소동으로 6월 10일부터 무기한 활동 자숙중인 개그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48)이 3일 오후 7시부터 도내에서 사과 회견을 열었다

(출처 구글)

활동 자숙 발표 이후 약 반년간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던 와타베는

'이번에 제가 저지른 매우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것을 진심으로, 깊이 사과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 약 1시간 40분 동안 기자들에게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

여러번에 걸쳐서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지난번 히가시데 회견때도 그랬지만, 여자 기자들이 거의 대부분으로

와타베를 포위하다 싶이해서 쏘아 붙친것 같네요)

검은 양복 차림으로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 등장한 와타베는

'부적절한 장소에서 부정행위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조용히 고개를 숙였고, '대체로 보도 대로 최저의 행위'라고 보도 내용을 인정

 

 

아내 사사키 노조미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불륜 보도 직후에는 엄청 당황했고

'아무리 미안하다고 해도 곧 바로 받아드릴 수는 없는 일

지금까지처럼 살면 안된다, 앞으로의 인생에서는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

라고 했다며

또한 아내에게 들었는데 '수십년 후에 돌아보면 소동이 있어 당신한테는 좋았잖아'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줘서 고맙다?

뭐이런 말을 했던 놈과 같은 뜻인것 같네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삶을 목표로 살겠다' 라고 했다고 한다

'사사키는 어떤 존재?' 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아내도 일도 있고,

내가 이런일을 저질러 버려서, 어딜가도 불편한 시선을 받게 될텐대

현장에서는 (애써) 웃는 모습 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로 마음이 아프고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조금이라도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 라고 대답

(출처 구글)

또한 파트너 코지마 카즈야에 대해서는

'아무 죄가 없이 고개를 숙여야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고,

내 자신이 용서가 되지 않는다, 욕먹어 마땅하다

파트너의 그런 모습을 보고, 마음이 불편했고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했다'라고 대답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는(생각) 우선 오늘 회견이 첫걸음 이라고..'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미정하면서도 '처음부터 다시하고 싶다' 라고 코멘트

다목적 화장실에 호출한 여자를 포함한 불륜 상대 여성들에 대한 애정을 묻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그런 마음은 없었습니다

(애정이 없는분과) 그런 행위를 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

현재 상대와 연락을 하는지 묻는 질문에 '연락하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

(그래도 히가시데 때처럼 사사키가 좋아 화장실 그녀가 좋아 이런 질문은 없었는듯)

(출처 구글)

뭐 사과 회견에서 나올 이야기가 뻔하기 때문에, 근데 도대체 100분동안 할말이..?

막 화장실에서는 어떤 체위를 했나? 뭐 이런걸 묻지는 않았을텐대 말이죠 -_-

얼마나 기자들이 100분동안 조졌으면, 불쌍하다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정확한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내년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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