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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NiziU 첫날 19만장 '순조로운 출발' vs '실망'

by 데빌소울 2020. 12. 4.

니쥬의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이 발매 첫날 19만장 이상이 팔리면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것이 발표 됐다

이 곡은 12월 2일 발매지만, 대부분의 경우 CD의 입하 관계로 발매일 전날이

'첫날'이 된다, 이 곡도 발매일 전날 19만 3582장이 팔려

12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둘째날도 5만 4776장을 판매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누적 25만장에 도달 할 기세다 (오늘 20,289장을 기록하며 넘겼죠)

(출처 구글)

이에 SNS상에서는 'CD가 팔리지 않는 시대에 대단하다' 라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에

'더 많이 팔린다고 생각했는데' 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동안 그렇게 화제가 된 것 치고는 너무 적은' '쟈니스와 AKB에 비하면 전혀..'

'여러장 구입하게 하는 판매 방법인데, 고작 이 정도인가..' 라는

기대에 어긋났다 라는 소리도 있다

'이 곡은 총 12형태로 발매 되어 구입 점포마다 다른 특전이 붙는 것 이외에

구입자 한정 추첨 방식으로 멤버와 온라인 토크 특전도 하고, 팔기위한 시책이 분주

또한 타워 레코드, HMV에서 각각 코라보 캠페인도 전개, 업계 전반에 걸쳐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비해서는..인상을 부정 할 수 없다'

(예능 라이터)

 

 

쟈니스와 비교하면, 첫날 약 65만매를 판매한 Snow Man 'KISSIN'MY LIPS/Stories'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12월 4일 현재 880만회 이지만,

니쥬의 'Step and a step'의 뮤직비디오(11월 24일 공개)는 4배에 가까운

3200만 이상 재생되고 있어, 세일즈와의 갭차이를 느끼는 바이지만..

'조회수 내용은 그녀들의 경우 쟈니스와 비교하면 국외에서의 지지가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 때에는 '30프로가 해외'

라는 지적도 있었다, 화제성과 국내 인기가 괴리감이 느껴지는 그런 부분도

있는지 모른다' (이전)

니쥬의 팬층은 'TV 및 유튜브에서 보고 있지만, CD까지는 사지 않는다'는

라이트층이 많다는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D 불황의 시대에

신인 그룹으로서는 충분한 성적이다

미디어가 너무 바람을 넣어 '어디서 인기야?' 라는 의심의 목소리도 있던 니쥬

하지만 첫날 19만장 이상을 판매했다는 결과를 낸 것으로

많은 팬을 가진 것을 세상에 증명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구글)

이놈들이 호옥시 내가 블로그에 쓴 글들을 염탐이라도 하는건가? ㅎㅎ

어쩜 이렇게 내가 쓴 글과 리플 내용까지 기사로 그대로 옮긴것처럼 써놨지?

이렇게 썼다가, 그냥 니쥬가 싫은거 아니냐 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니들도 그런소리 듣고 싶냐? ㅎㅎ

예전에 블랙핑크가 일본 데뷔를 한다고 했을때, 저는 당시에도 블랙핑크의 일본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일본에서 블랙핑크의 스타일로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가 힘들다 였는데, 당시 블팽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었죠

뭐 '쇼케이스에 몇만이 온 줄 아느냐!' 이러면서 말이죠

저는 걸그룹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블랙핑크 리사는 제 오시중에 한명입니다

제가 블핑을 싫어해서, 일본에서 성공하기 힘들꺼다 라고 할 까닭이 없습니다

니쥬도 마찬가지 입니다, 니쥬에 리마는 솔직히 니쥬가 아닌 차라리 아껴뒀다가

ITZY의 동생 걸그룹으로 (어차피 있지는 걸크러쉬니까 다른 스타일로)

한국에서 데뷔를 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대 라는 생각도 합니다

뭐랄까..솔직히 표현하면 니쥬로 데뷔를 시키기에는 아깝다?

또한 처음에는 리마가 눈에 들어왔는데, 요즘에는 리쿠에 매력이 눈에 들어오고

(헤어스타일하고 메이크업 좀 너무 꾸밀려고 해서 더 이상하게 보이지 말고

차라리 좀 더 수수하게 귀엽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지만)

아야카도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얼굴 이라서, 역시 리마 처럼 차라리

한국에서 있지 동생 그룹으로 데뷔를 시켰다면..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니쥬에 대한 관심도 있습니다..

왜 제가 아이돌 덕질을 오래하면서 느낀 경험을 통해서 예측 분석을 하면

싫어하네! 안티 아냐! 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잡소리가 길었는데..

지금 추세로 보면 30만장 정도가 니쥬 초동 기록이 될 것 같은데

지금같은 시기라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죠, 물론 대대적인 홍보에 비해서

다소 아쉬운 측면도 분명 있지만, 이번곡은 솔직히 Make you happy에 비해서

안좋았던 부분도 영향을 준 것같고, 앞으로 더 좋은곡이 나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이전까지의 주장을 굽히지는 않겠습니다

여전히 니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리 높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당장 앨범 첫날 19만장 소식이 전해지고 부터, 그전까지는 엄청나게 빨아제끼던

언론들이 분위기가 굉장히 조용해졌죠

(앨범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찐팬층이 얼마인지 대충 나왔는데,

이전처럼 엄청난 인기! 글로벌 걸즈 그룹! 초동 무려 30만장 예상! 이라고 하기가..)

그래서 리마, 리쿠, 아야카..아! 미이히도 있구나..는 일본에서 데뷔 시키기에는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고요

미이히가 계속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활동 휴식이 이어지고 있는데

호옥시 떡고도 그런 생각(니쥬 탈퇴 시키고 K-POP 걸그룹으로 데뷔)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의심도 살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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