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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카이 노리코 마약 사건 이후 13년만에 영화 복귀

by 데빌소울 2020. 12. 4.

가수, 배우 '노리삐 (사카이 노리코 애칭)' (49)의 주연 영화 '매미허물의 숲'이

내년 2월 5일에 공개되는 것이 보도, 사카이 노리코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08년 영화 '심리' 이후 13년만으로 마약 사건 후 첫 영화 출연이 된다

(출처 구글)

이영화는 당초 2013년 촬영이 진행되서 '아르고 픽쳐스' 배급으로

2014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제작사 '뉴웨이브' 가 도산을 하면서 창고에 들어가

사장 될 위기에 쳐했지만, 무려 7년만인 내년 2월에 개봉이 결정 됐다고 하며,

사카이 노리카도 개봉 결정 소식에 굉장히 기뻐했다고 전하고 있다

영화가 완성 된 초기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의 개봉도

시야 넣고, 해외 영화제 출품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현재 상황을 감안해서

해외 출품은 포기한 것 같다고 한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은 오오타 유키는

'이번 작품이 공개 될 수 있어 안심입니다, 어쨌든 팬들에게 영화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사카이 노리코의 영화 복귀 소식에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

 

 

(출처 구글)

사카이 노리코는 2009년에 각성제 소지, 사용으로 체포

(사카이에게 마약을 전달 한 것으로 알려진 전 남편인 다카소 유이치는 

지난 10월에도 각성제 단속법 위반 (사용) 혐의로 마약 관련 통산 4번째 체포 됐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고, 2012년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해서 올해로 8년째가 된다

지난해 3월에는 음악 방송 'THE 가라오케 배틀' 에 출연하면서

11년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노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올해 9월에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적지만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난 9월 방송에 나와서 1987년 발표곡 '꿈 모험'을 노래하는 노리삐

과연 이번 영화 개봉을 통해서 활동의 폭을 넓혀갈 수 있을지..

(출처 구글)

리즈시절 사카이 노리코

80년대 인기 아이돌의 충격적인 마약 소식은 당시 일본 국민들에게 큰 충격이었는데

(그것도 도주 하다가 자수 -_-)

그 과정에서 돈이 없어서 보석금도 할부로 지불을 했다는 둥

온가족이 야쿠자라는 등, 거시기한 동영상이 있다는 둥

완전히 이미지가 맛탱이가 가버렸는데..

71년생이니까 한국나이로는 올해 쉰 살이 됐네요

쉰내가 좀 나는데.. 이제와서 연예계 활동을 폭넓게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죠

'한번 맛탱이가 간 이미지는 결코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라는 말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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