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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도 피할 수 없는 K팝 다이어트 가혹함 'BTS'는 닭가슴살

by 데빌소울 2020. 12. 6.

'주간 문춘'에서 또 K-POP을 저격하는 듯한 제목의 기사를 올렸네요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일본에서 올라오는 한류 관련한 기사를 보면

정보도 부족하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예컨대 얼마전에 한류 관련 기사를 보면 이미 활동 중단한지 몇년이 지난

소녀시대를 지금도 활동하는줄 알고 막내인 서현을 소녀시대 맏언니라고 소개 -_- 

때문에 감안을 해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아직 기사 내용을 읽지 못했고 옮기면서 보려고 작성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출처 구글)

한류 아이돌이 전성기인 한국에서는 '아이돌 외모'라는 말은 최고의 칭찬이다

작은 얼굴과 얼짱 메이크업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K-POP 아이돌의 외모가

젊은층 뿐만 아니라, 한국 국민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2일에 정식 데뷔 한 'NiziU'에 대해서도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신같다! 역시 카메라 마사지를 많이 받으면 미모가 살아난다!'

'실력도 외모도 최고다!'

사실 니지프로젝트 오디션 당시 한국의 인터넷상에서는

 '실력은 있지만, 한국 아이돌보다 외모가 많이 떨어진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것이 최근에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등의 변화로 '아이돌 아우라가 풍긴다'라는

평판으로 인터넷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다

 

 

'170cm대 초반에 40킬로 대를 유지'

K-POP 아이돌의 외모에 대해 한국의 한 연예 기획사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돌 선발 기준에서 외모는 가장 중요하다

춤과 노래 실력은 노력하면 좋아지지만, 비주얼은 타고나야 하기 때문이다

K-POP 시장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 까지 확대가 되면서

최근에는 서양인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기준도 의식하게 되고 있다

예를들면, 모델 같은 큰 키, 늘씬한 각선미, 작은 얼굴 등이다

이러한 조건으로 선발 된 연습생들은 데뷔가 결정되면 소속사를 통해서

'비주얼 디렉팅'이라는 외모의 결점을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다이어트, 피부 관리, 치아 교정, 성형 등 다양한 수단이 이용 된다'

이 '비주얼 디렉팅'에서 특히 빼놓을 수 없는것이 '다이어트'다

K-POP 아이돌은 미니스커트와 타이트한 의상 등 무대에서 몸매가 노출 되는

의상을 입어야 한다, 화면에는 실물보다 뚱뚱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마른체형보다 더 마른 체형을 만들어야 한다

'소속사에 따라서 다르지만, 여자 아이돌의 경우에는 키 170cm 이상이면 키 -125

170cm 이하면 키 -120 숫자가 이상적인 체중(kg)이라고 보게 된다

즉 170cm대 초반에서는 40kg대를 유지해야한다

카메라에서 보면 실물보다 훨씬 뚱뚱해 보이니까

연습생들은 생활에서 춤과 노래의 교육 이외에도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다

매일 아침 저녁 체중을 재고, 그날 먹은 메뉴를 모두 기록해야 한다

데뷔에 성공하더라도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소속사는 인터넷에 글들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고, 어디가 부족한지 항상 체크한다

예를 들어 '얼굴에 살이 붙었다' '배가 나왔다'는 반응이 있으면,

그 아이돌은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는 거다'

(출처 구글)

1일 1000 칼로리의 가혹한 다이어트

발군의 스타일을 가진 아이돌들이 실천하는 다이어트 법은 일반인들에게도 화제다

아이돌의 다이어트 메뉴와 운동법은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니쥬와 같은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 해 있던 여성 그룹

'miss A'의 전 멤버 수지의 다이어트 메뉴는 한때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식사를 하루 1000칼로리로 줄이고 3끼에 나눠서 섭취한다

아침은 '닭 가슴살 +저지방 우유 + 고구마 한개'

점심은 '현미밥 +야채 샐러드' 저녁은 '고구마 2개' 적은 칼로리에 비해서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오래가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밝혔던 메뉴도

여성층에서 인기가 있었다, 역시 1일 식사를 1200kcal로 제한하고 먹는 순서를

거꾸로 하는 것이 포인트 즉 '디저트 > 반찬 > 밥'의 순서로

채소를 먼저 취해 포만감을 준후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SM 소속의 f(x) 멤버 루나의 '아이돌 물'은 제품화 되기도 한 히트 상품이다

몸의 붓기를 순식간에 제거해준다는, 물 500cc 녹차 티백 1개, 설탕 티스푼 2큰술

레몬 1/4조각을 넣어 만든 '아이돌 물'을 수시로 마시면,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해독 및 항균 작용을 하고, 레몬의 비타민C와 당이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지 공복시에는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일본인 멤버도 7일동안 침을 토했다'

데뷔할때, 심지어 휴식에서 컴백을 앞두고 있을 때에는 급격히 감량을 해야 한다는

K-POP 아이돌,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니쥬의 언니그룹에 해당하는 JYP 소속의 인기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는

2018년 5월 같은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지효의 캔디 나이트'에 출연해서 충격적인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모모는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에서 '1주일이내에 7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하면

쇼에 나갈 수 없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모모는 7일간 금식과 운동이라는

'죽음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한다

몸속의 불순물을 모두 빼내기 위해서 침도 삼키지 않고 토했다

7일 동안 얼음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지만, 결국 7킬로 감량에는 실패했다

모모는 '3일만 시간을 더달라'라고 부탁해서 겨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모모는 '자려고 누우면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될 것 같아 무서워서 눈물이 나왔다'

라고 당시를 회상, 현재는 22인치 (약 55.9cm)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타게 하는 '워너비 스타일'의 소유자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AOA의 설현은 데뷔초기의 체중이 50킬로를 넘어

매니저에게 혼나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결과 47킬로까지 체중을 줄였다

한국의 예능에서 소개 된 당시 그녀의 메뉴는 1일 1식

'고구마 1개 + 닭 가슴살 1개 + 삶은 계란 1개'로 총 415 칼로리였다

설현은 '키 167cm인데, 회사에서 48킬로까지 살을 빼라고 해서,

가수를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다'고 다이어트에 관련 된 고민을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광고계에서 활약하는 인기 아이돌이 됐다

(이후에 카라, 마마무 다이어트 이야기가 이어지는대 패스)

(출처 구글)

2017년 SBS TV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은 데뷔 1년전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1년동안 매일 닭 가슴살 2팩만 먹어 영양 실조가 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데뷔 당시 JIN의 키는 179cm 체중 64kg이었지만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털어 놓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연습생 때 '문득 거울을 보면서 더 잘생겨지고 싶다'

라는 생각에 10일동안 한끼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

 

 

JYP도 '일주일에 5일 한 끼 뿐'

니쥬의 '창시자' 박진영도 자신의 가수 데뷔 이후, 일주일에 5일은

'한끼밖에 먹지 않았다'는 혹독한 자기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

박진영이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70세까지 댄스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

니지프로젝트 오디션 당시 좋은 댄스를 위해서는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체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면도 있었다

아이돌의 다이어트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국 사회에서는 아이돌의 건강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보여주는 음악'을 무기로 하는

K-POP 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돌의 다이어트는 '숙명'이라는 측면도 있어,

그 장단점에 대해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내용이 상당히 길어서 마무리는 간단하게 끝내겠습니다..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게 왜일까요?

스타가 되기 위한 피나는 연습 + 다이어트 등 자기관리가 없이 가능했을까요?

대충 연습하고 ,남들 먹는것 처럼 먹고 싶은거 다먹고.. 아이돌 안하는 편이 좋죠

어차피 그렇게 데뷔해야 결과는 뻔하니까.. 스타가 아무렇게나 해서 만들어지나..

그러니까 일본인들이 허구헛날 글로벌, 세계화 타령해도

우리가 보기에는 꿈같은 소리로 들리는거죠..

댓글을 보니까, 그런 시스템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그럼 글로벌 타령 작작하고,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거 배아퍼하면서

일본 그들만의 리그에서 노는 아이돌이나 보면서 즐기면 됩니다

최근에 니쥬 멤버 몇명을 보니까 식단 조절 제대로 안시키고 있는 것 같은대

JYP가 '글로벌 걸즈 그룹'을 포기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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