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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NiziU 초동 31.2만장 역대 여성 아티스트 2위 기록

by 데빌소울 2020. 12. 8.

9인조 글로벌 걸즈그룹 니쥬의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이 첫주 31.2만장을 판매

12월 8일 발표 최신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에 1위를 차지했다

데뷔(1st)싱글에서 1위를 획득한 것은 지난 6/15일에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TOP-Japanese ver.-' 이후 6개월만이다

(출처 구글)

첫주 매상 31.2만장은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1st)싱글에 의한 첫주 매출 매수

역대 2위 (※ 데뷔 싱글 그룹에서 솔로 데뷔, 재데뷔 등은 제외

※ 데뷔 싱글 첫주 매출 기록 여성 아티스트 역대 1위는 2019/4/8

히나타자카46 '큥' 47.6만장 ) 를 기록하며, 1st 싱글 첫주 매출 30만장 초과는

사상 9번째 (※ 킨키키즈 (1997/7/28), 아라시 (1999/11/15), 캇툰 (2006/4/3)

키스마이풋2 (2011/8/22), 킹앤프린스 (2018/6/4), 히나타자카46 (2019/4/8)

스톤즈 vs 스노만 (2020/2/3), 제오완 JO1 (2020/3/16) 이고

여성 아티스트로는 사상 2번째 그룹이 되었다

이 같은 결과에 리더인 마코는 '저희 데뷔 싱글이 오리콘 1위라고 들어서

감사의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솔직한 기분을 고백

또한 리오는 '우리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으며

오리콘 1위라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서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본작은 7/13, 7/20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한 디지털 미니 앨범

'Make you happy'로 프리 데뷔한 니쥬의 데뷔 싱글로 종합 프로듀서인

JY Park씨가 신곡 제목 처럼 '한걸음 한걸음' , '자신의 페이스로' 라는 의미가 담긴

메시지 송으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고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스토리와 함께 댄스 펀포먼스가 볼거리로, 사뿐 사뿐 스텝을 밟는 '토끼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니쥬는 이번달 12월 31일 방송 되는 '제71회 NHK 홍백가합전' 

첫 출전하는 것이 결정, 데뷔로부터 29일만에 출연하게 된다 

(출처 구글)

남녀에서는 사상 9번째, 여성으로는 2번째 기록이라고 하는데

합쳐서 밀리언을 달성한 스톤즈와 스노만, 데뷔 초동 32.7만장을 기록 한 JO1를

제외한 다른 팀들은 역병이 돌기 이전의 기록이기 때문에

니쥬의 기록은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를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되겠죠

리플에는 반응이 역시 좋지 않은데, 니쥬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가 니쥬가 JYP 한국인이 프로듀서하는 K-POP 아류 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볼때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의식해서인지

K-POP 보다는 오히려 귀여움을 추구하는 일본 아이돌 스타일을 많이 추구하고 있고

(니쥬보다 앞서 발표했던 아이즈원 'Beware'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에 곡들보다

실망스러웠고, 일본 오타들..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취향으로 한것에 대해서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였다고 생각을 하고, K-POP을 좋아하는 일본인들

그리고 아이즈원의 원래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런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죠)

때문에 단지 프로듀서가 한국인 박진영이라는 이유로 K-POP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키모토의 Beware와 JYP의 Step and a step의 차이점을 구분하기 힘든 것처럼)

아무튼 니쥬가 앞으로도 계속 일본에서 활약하면서 JYP 걸그룹 다운 면모를

일본인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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