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해진 거리를 걷고 있는 한쌍의 커플
니트 모자와 머플러로 확실히 방한을 한 여성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옆의 남자를 바라보면, 그 역시도 부드러운 눈빛을 돌려준다
(출처 프라이데이)
야마사토 눈빛 타이밍 보소 ㅎㅎ
이것은 야마사토 료타(43)와 아오이 유우(35) 부부의 최신 데이트 풍경이다
'아오이는 연예계의 '인기녀'로 그만큼 지난해 6월 전격 결혼을 발표 했을때
그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들려왔지만, 지금 부부사이는 매우 원만하다
야마사토가 말하길, 결혼 1년차에도 러브 러브가 지금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1월 중순 밤, 두 사람은 친구로 보이는 남녀와 함께 아담한 일식점으로
카운터석에서 대화에 꽃을 피우며 밤 10시가 지나 가게를 나왔지만
아직 남은 이야기가 있었는지, 은신처인 닭꼬치 가게로 가서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일행이 가게를 떠난것은 폐점 시간을 훨씬 지나 날짜가 바뀌었을 무렵이었다
행인도 없는 한적한 거리를 가로로 걸어가는 일행, 4명이서 이야기를 하면서도
야마사토와 아오이는 때때로 웃으면서 마주보는, 그것이 앞서 처음의 장면이다
'세상에서는 야마짱이 인기 여배우를 차지한 럭키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과 친한 지인은 '결혼해서 인생이 향상 된 것은 오히려 아오이 쪽'
이라고 평하고 있다, 왜냐면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오이를 야마사토가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 야마사토는 '자주 아내에게 지적을 당하고 있다'
'내 옷이 촌스럽다고 아내가 옷을 대량으로 구입했다'라고 TV에서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야마사토가 아오이를 지탱하고 있다'
결혼한지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행복의 한가운데 있는 두 사람
추위로 차가워진 몸도 따뜻해질 정도로 후끈 후끈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이색부부라는 표현도 뭔가 좀 이부부에 대해서 평가절하 하는 느낌이 좀 있는데 ㅎㅎ
저는 쇼윈도 부부 느낌이 좀 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혼 1년 반이 지났으니까, 야마사토도 그렇고 아오이 유우 나이도 있으니까
이제는 슬슬 2세 계획도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아이가 계속 안생기면 계속 의심할겁니다!! ㅎㅎ
뭐 세상이 어떻게 바라보든.. 두 사람만 행복하면 그만이겠죠!! 앞으로도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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