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히라테 유리나가 FNS 가요제에 나온다는 소식을 알아가지고
뭘 할까 궁금해서 방송을 봤는데 (사실 이전 처럼 살풀이 춤을 출 꺼라고 생각)
놀랍게도 본인이 작곡에 참여하고 교환일기 상대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를 한
솔로곡을 기습 발표를 했네요, 제목은 '춤추는 이유'
(출처 FNS 가요제)
일본 반응
'아무로 나미에 노선인가?'
'배신자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싸우는 여자'
'이것은 탈퇴 한 의미가 있는거냐?'
'백댄서가 모두 남자가 된 케야키자카잖아'
'마이클잭슨인줄..' (저도 마이클 잭슨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ㅎㅎ)
'아키모토와는 아직 달달하구나 ㅋㅋ'
'솔직히 춤은 아직 멀었네'
'빨리 아키모토에게서 해방 되는 것이 좋다, 자아도 없는 것 같고'
'이런건 절대로 안팔리잖아 ㅋㅋ'
'교환일기 덕분이네~'
'립싱크에 아키모토가 작사 한 이상 아티스트라고 부를 수 없다, 사야네가 훨씬 좋은'
'춤도 아이돌로써 그저 그런 수준이고, 연기도 별로고, 뭘 하고 싶은 걸까'
'솔로로 하니까 춤이 별로라는걸 이제야 알겠다'
'아직 교환일기를 계속하고 있었구나' (가사를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이것은 재림한 마이클 잭슨이잖아 '
ㄴ' 마이클 유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와 종신계약 체결'
'노래가 너무 촌스럽다'
'이녀석은 어그로 증후군인가? 뭘해도 우스깡스럽구나'
'솔로로 립싱크에 허둥지둥 댄스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거야'
'이런 큰 프로그램에서 솔로로 나와서 립싱크를 하는것은
상당한 멘탈과 각오가 필요한대, 미우라 다이치나 ISSA는 할 수 없는 짓거리'
'마이클 히라테! 레이와의 아무로 나미에! 히라테 멋쪄!'
'백댄서가 여자에서 남자로 바꼈을뿐, 이게 히라테가 하고 싶었던 윈-윈 인 모양이네'
(출처 FNS 가요제)
'1인 케야키! 최고!'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 ㅋㅋㅋㅋㅋㅋ'
'과연 카리스마 히라테'
'뭘 목표로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 아가씨'
'케야키자카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면, 솔로 히라테와 노선이 겹치게 되는대
(아키모토)선생님은 악마인가요'
'초창기에는 귀여운 보통의 여자 아이였는데, 가을돼지가 망쳐서 이런 모습으로..
내가 부모라면 울지요'
'어른들에게 지배 되고 있구나.. 어른의 마리오네트 히라테'
'아이돌 테치를 좋아했던 층에서는 멀어지겠지만, 오히려 일부러 손절하라고 하는듯'
ㄴ' 아이돌 테치를 좋아했던 층은 이미 진작에 버렸어 ㅋㅋ'
'도대체 교환일기는 언제까지 하는거야? 이런 가사는 진짜 위험한대'
'또한 중2병'
ㄴ' 중2병이 해마다 심해지고 있구나'
'이건 도대체 무슨 노선이야? K-POP 노선인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FNS 가요제)
진짜 테치에게서 왜 마이클 잭슨 얼굴이 보이냐고 ㅋㅋ
근데 이걸로는 솔로 데뷔라고 하기는..?
한번 쓰고 버릴려고 만들지는 않았을꺼고, 음원 정도는 낼려나?
일단 제 취향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걸그룹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걸크러쉬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도 말 그대로 걸 +클러쉬여야지
이런식으로 그냥 사내아이처럼 보이는건..
그래도 기브스하고 휠체어 타고 다닐 정도로 관절이 작살났다고 하더니
지긋지긋한 관절염에서는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라서 다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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