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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경축) 마츠자카 토리 & 토다 에리카 결혼

by 데빌소울 2020. 12. 10.

캬~ 오랜만에 일본 연예계에 대형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는데

놀랍게도 주인공이 마츠자카 토리와 토다 에리카!!

(출처 구글)

배우 마츠자카 토리(32)와 여배우 토다 에리카(32)가 전격 결혼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6시 소속사가 보도 각사에 팩스를 송부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연예계 빅 커플이 결혼에 골인

마츠자카와 토다는 이날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에 각각 친필 서명 문서를 공개

마츠자카는 '생활 환경이 바뀌는것에 대해, 지금까지 이상의 책임과 각오를 가지고

매사에 진지하게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다도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배우로서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엮었다

(출처 구글)

두사람은 2015년 개봉 한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 에서 함께 출연해서 호흡했고

촬영은 2014년 7월에 종료, 지금까지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보도가 되지 않아

조용히 사랑을 키워 온 것 같다

일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두사람은, 마츠자카는 내년 개봉 영화 '그시절'

'공백' '생명의 자전거'에 출연과 NHK 연속 드라마

'지금 여기 있는 위험과 나의 호감도에 관하여'에서 주연을 맡고,

토다는 올해 3월까지 방송 된 NHK 연속 TV 소설 '스칼렛'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호연

내년 1월 TBS '우리집 이야기'에서도 히로인을 맡는 것이 정해져있어

공사 모두 순조로운 두사람의 열연에도 관심이 모일 것 같다

 

 

마츠자카 토리는 1988년생 카나가와현 출신으로 2008년 남성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

2009년 '사무라이전대 신켄쟈'에서 레드역으로 배우 데뷔

NHK 연속 TV 소설 '우메짱선생'과 '와로텐카'에서 여주인공의 남편으로 출연

주요 대표작은 영화 '고독한 늑대의 피' '신문기자' 등이 있다

토다 에리카는 1988년생 고베에서 태어나 , 2006년 '데스노트'로 영화에 첫 출연

07년 후지TV '라이어게임'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고, '코드블루 닥터헬기'

'SPEC' 등의 드라마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영화화 하는 등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구글)

좋아하는 배우 두사람이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결혼을 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도 참 굿 뉴스네요, 오래 오래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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