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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노하라 료코 넷플릭스 '금붕어 아내' 출연 파격 노출?

by 데빌소울 2020. 12. 10.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가 2021년에 전세계에 동시 전달되는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금붕어 아내'에 주연을 맡은 것이 발표 되어

'원작을 아는' 독자들로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원작은 '그랜드 점프' (슈에이샤)에서 연재중인 유부녀의 불륜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동명 만화로, 시노하라는 남편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면서도

집을 나갈 수 없는 전업 주부 히라가 사쿠라를 연기한다

프로듀서를 맡은 후지TV 나카노 토시유키씨는

'원작의 여성의 섬세한 심리에 다가서면서, 에로틱한 묘사에 빠졌습니다만..

지상파에서의 영상화는 힘들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와 손잡아, 성적인 묘사에도 주저없이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훌륭한 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굉장히 야한 연애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라고 코멘트 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사쿠라가 금붕어 가게 주인으로 베드신을 일삼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있어, 직접적인 묘사가 자주 등장을 하기 때문에

이작품을 '에로 만화'라고 인식하고 있는 독자들도 적지 않다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어? 시노하라 료코 벗는거야?'

'원작대로라면 굉장히 야할텐대 괜찮은거야? 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주연 영화 '언페어'(2015년)에서 전라의 샤워 장면이 화제가 됐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원작의 사쿠라는 24세로 젊기 때문에, 47세의 시노하라의 연기에서는

설정은 크게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넷플릭스라고 하면, 대담한 성 묘사가 화제가 된 '전라감독'이 히트 하면서

시즌2도 전달도 결정 (얼마전에도 촬영 현장 소식이 전해졌죠)

또한 지난 1일에는 윤리적으로도 실사화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인기 만화

'호문쿨루스'를 아야노 고 주연으로 실사화 해서, 넷플릭스로 전달되는 것이 발표

일본의 TV 드라마를 크게 웃도는 제작비가 투입되는 만큼

높은 퀄리티가 회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지만

'지명도 높은 배우가 과격한 작품에 도전하는 장소'로 정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주연에 대해서 시노하라 료코는

'나 자신도 연기한 적이 없는 역할이라서, 도전을 한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뿐이다

(출처 구글)

시노하라 료코(47)와 그녀의 남편 이치무라 마사치카 (71)

두사람의 결혼의 계기가 된 함께 출연 했던 무대죠

시노하라 료코가 나이는 50대를 바라 보고 있지만, 여전히 미모가 살아있고

몸매는 속옷 모델도 했을 정도로 어마 어마 하죠

물론 아직까지도 관리가 잘 되어있는지는 이치무라만 알겠지만..

10년 전 쯤에 벗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_-

원작 만화가 어떤 내용인지 살짝 찾아 봤는데, 완전히 19금이고 묘사가 장난 없네요

프로듀서도 의욕이 충만한 것 같고, 시노하라도 각오가 되어 있는 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이건 될 수 밖에 없네요..

결정적인 노출은 없다고 해도, 원작을 훼손하지만 않는다고 하면

시노하라 료코가 이런 연기를 하는 것은 절대로 보고 싶네요

리즈시절 시노하라 료코는 정말 어마어마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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