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제목의 기사가 떴길래 소개를 해드립니다
'줄넘기 댄스'가 화제가 된 프리 데뷔 곡 'Make you happy'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8억뷰를 돌파, 정식 데뷔전인데도 'NHK 홍백가합전' 출장이 결정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도 특별상에 선정 되는 등 대인기중인 니쥬 NiziU
(출처 구글)
'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프로젝트 에서 1만명 넘는 참가자중에 선발 된 9인
(왜 죄다 일본인들인데 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젝트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동영상 전달 사이트 Hulu외 니혼TV '슷키리'를 통해서
'오디션을 통해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겠다'라는 일본 아이돌에 맞춘 방식과
K-POP 특유의 '높은 수준의 노래와 춤' 을 융합한 글로벌 걸즈그룹이다'
12월 2일 'Step and a step'으로 화려하게 메이저데뷔를 완수한 그녀들이지만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의 활동에는 먹그름이 낀 듯하다
'한일 걸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은 일본인 멤버도 있지만, 한국인 멤버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니쥬 멤버는 한명도 한국인이
없기 때문에 큰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한국 음악 라이터)
'한국의 대형 검색 엔진 'DAUM'에서 보면 아이즈원 팬 커뮤니티에는
17만명 이상이 가입하고 있지만, 니쥬는 불과 300명 정도밖에 없다' (이전)
따라서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JYP도 당초에는 '한국에서 데뷔 후 일본에서'라고 생각했던것 같지만,
프로젝트 오디션이 시작된 지난해 7월에 한일 관계가 급격히 악화 '전후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현지에서는 반일 감정이 싹트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화살이 그녀들에게도 쏟아져, 뚜둘겨 맞고 있다
그런 사정도 있어, 한국에서의 데뷔는 일단 무산이라고 한다' (레코드 회사 관계자)
현지에서 뚜둘겨 맞은 영향도 있는지, 일본 데뷔전에 컨디션이 무너진 멤버도 있고
팬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세계에서 통하는 실력과 스타성이 있는 만큼, 본고장에서의 데뷔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 답답하다, 하지만 팬들 대부분은 멤버 전원이 모여서 퍼포먼스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 음악 라이터)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9명의 매력이 바다를 건너 한국인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지만..
(출처 구글)
니쥬가 한국에서 데뷔를 못하는걸 반일로 걸고 넘어지네 ㅎㅎ
일단 이전에도 니지프로젝트 관련해서 한번 언급을 했었는데
제가 니지프로젝트를 보면서 가장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왜 일본인들로 만드는 걸그룹 오디션을 하는데, 안그래도 실력이 많이 부족한 애들을
왜 한국어 노래까지 부르게 해서 더 어설프게 보이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는
박진영씨가 글로벌 걸즈 그룹을 만들겠다고 하더니
정말 한국에서 데뷔를 시킬 생각인가?
제가 만약 박진영이라면, 이런 택도 없는 생각 진짜 안합니다..
만약 정말 그런 생각을 혹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하고 있다면..그러면 안돼요!
라고 머리 끄댕이를 잡고서라도 말리고 싶고 말이죠
왜 니쥬의 한국 데뷔는 불가능하냐..
가장 큰 이유는 언어의 한계를 극복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니쥬의 춤실력이 아무리 일취월장을 해서 K-POP 아이돌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해도, 언어 문제는 때려 죽여도 해결이 안됩니다
예컨대,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들이 아무리 발음이 좋아졌다고 해도
어색하게 들리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무대 3분 동안 내내
그리고 앨범 전체를 채운다?? 단언컨대 그냥 웃음거리 되는 겁니다
이건 그냥 미션임파서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얼어붙은 한일 관계 때문에
반일로 한국 데뷔 무산 그것도 앞으로도 아니고 현시점에서 니쥬의 실력을
세계에서 통할 실력과 스타성이 있는대..라니..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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