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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토다 에리카 결혼 뒷이야기 7개월전 부친상

by 데빌소울 2020. 12. 14.

다양한 연예인과 염문을 퍼트려 '공연자 킬러'라고 불리던 여배우 토다 에리카(32)가

지난 10일 동갑내기 배우 마츠자카 토리(32)와 전격 결혼 발표를 했다

트위터 트렌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사랑 뒷면에는, 결혼전에 토다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급사한 것을 

15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 자신'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성 자신'에 기사에 따르면, 토다 에리카의 전격 결혼의 전후를 살피기 위해

효고현 고베 시내에 있는 토다의 본가에 갔는데, 집 앞 문패가 없어져 있어

이웃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7개월 전 토다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로 가족은 이사를 했습니다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도 편의점에 가는것을 봤을 정도로 건강했기 때문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65세로 젊은 나이셨는데..' 라고 밝혔다고 한다

토다 에리카의 아버지는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도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평판이 나 있었고, 딸을 생각하는 마음도 잘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중학교 졸업 후에 진로에 대해 '고베에 남아 진학하거나 아니면

상경해서 연예계 도전'을 고민하고 있을때 등을 밀어준 것도 아버지였다고 한다

'배우가 되는 꿈이 있다면,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라' 그런 조언이 있었기에

토다 에리카가 배우로 살겠다는 결의을 다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라고 토다와 동급생 어머니가 말했다고 한다

 

 

동급생 어머니는 또한 '에리카짱의 부모님은 매우 서민적인 분들이다

쇼핑은 보통 슈퍼에서 하고, 이동은 항상 자전거로 그녀가 잘되고 나서도

결코 잘난척하지 않고, 생활이 화려해지는 일도 없었다

게다가 두분 모두 꾸밈없는 분들이시고

아빠는 시원시원하고, 엄마는 조용한 타입, 항상 자연스럽게 대화하기가 쉬운

아주 좋은 부부였다, 에리카 짱 눈에도 '이상적인 가족'으로 느꼈을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여성 자신)

올해 3월 촬영 된 토다 에리카가 엄마

또한 토다 에리카의 지인은

 '역병이 돌고 있는 것도 있고, 화려해 보이는 연애 편력을 걸어온 토다지만

결혼식 피로연은 예정에 없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으로

정한 것 같다, 마츠자카도 평소 물욕이 없어 최근 10년동안 가장 큰 쇼핑이

'10만엔 시계'라고 한다, 물론 밖에서는 화려하게 노는 타입도 아니다

토다가 그런 상대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도 역시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

이라고 생각한다,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부부는 꾸밈없이' 라는 유훈이

그녀에게도 잘 계승이 된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구글)

일본은 참 인간들이 잔인한게, 결혼을 발표 했는데

과거 두사람과 열애설이 났던 배우들의 이름을 등장 시키면서

마츠자카 토리 경우에는 아야노 고 와 공연 NG

토다 에리카 경우에는 아야세 하루카 와 공연 NG 이런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 -_-

꼭 그렇게 이타이밍에 과거를 들춰내야 속이 시원했냐!!

설마 지난번 야마시타 토모히사 '할머니 살아계십니다만?' 처럼

'아버지 살아 계십니다!' 라고 나오는건 아니겠지?

부친상을 당한것이 결혼을 결심하는데,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죠

아무튼 두 사람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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