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기있는 배우라고 해도, 그는 남자로서 최악이었다
임신한 A의 배를 때리고, 아이를 낙태 할 것을 강요했다
어쩔수 없이 아이를 포기한 A를 위로하는 것도 없이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
그렇게 말하고 A양의 가족은 눈물을 흘리며 한장의 초음파 사진이 담긴 봉투를
'문춘 온라인' 취재팀에 건냈다
2019년 9월 16일에 촬영 된 이 사진은 17.7mm의 고귀한 생명이 담겨 있었다
출산 예정일은 2020년 5월 15일이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동봉 된 인공 임신 중절 수술 동의서의 '호적상의 남편' 란에는 'ㅇㅇ렌'이라고 적고
날인해 놓았다, ㅇㅇ렌은 젊은 인기 배우 오자와 렌(29)의 본명이다
오자와는 '오소마츠상' 나 '불꽃 소방대' 등 인기 무대에 출연이나
애니메이션 'A3!'에서 성우로 활약하고, 최근에는 드라마 '공연 NG' (TV도쿄)에도
출연하는 인기 배우, 그 오자와가 5년 이상 사귄 연하의 여성 A양에게
오랫동안 폭력을 휘둘르고, 낙태를 강요해 온 것이다
폭언과 DV에 의해 정신적인 학대를 받던 A 씨는 11월 28일
오자와와 동거하고 있던 아파트에서 자살을 결심, 유서를 쓰고 목을 매기 직전
친구에 구조를 받았다
A양의 가족과 친구가 취지에 응해 A양과 오자와가 LINE 교환이나 사진등의 수많은
증거를 제시하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심정을 대변했다
A양은 심신에 큰 상처를 받은 피해자이며, 신상 털기로 특정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연령, 직업 등은 숨기고 전한다
(출처 주간 문춘)
오자와는 인기 애니메니션 2차원의 세계를 무대 등으로 재현하는 '2.5차원 배우'로
최근 두각을 나타내 왔다, 업계에서도 최고의 인기 배우로 알려져있다
'2013년 대학 3학년 21살 나이에 스카우트 된 오자와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주인공의 친구를 연기해 배우로 데뷔했다
밝은 캐릭터와 세련 된 댄스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어 인기를 끌었다
그 다음은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다이아몬드 A' '앙상블스타즈' '오소마츠상' 등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무대화 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2018년 4월에는 아침 정보 프로그램 'PON!'에서 날씨 오빠를 역임하고
인기 애니메이션 'A3!'의 성우도 해내는 등 활약의 폭을 넓혀가고 있었다' (연예 기자)
12월 7일 최종회를 맞이해 14일 특별편이 방송되는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의
드라마 '공연 NG'에서는 인기 절정의 2.5차원 배우 카지 유스케 역을
연기하고 있었다, 오자와는 인터뷰 등에서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라고 말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런 오자와와 5년 동안 교제하고 있었던 것이 A양이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A양이 16살(-0-)이었던 고등학교 시절
한 이벤트에서 A양은 친구로부터 오자와를 소개 받게 된 것이라고 한다
A양의 친한 친구가 밝힌다 '그 친구가 A양을 연애 경험이 없고 순수하기 때문에
실수로 라도 손대지마라' 라고 말하자
오자와가 들떠서 '처녀님이다' '귀여워'라며 전화나 라인으로 맹공격 했다고 한다
A양은 전 AKB48 카와에이 리나를 닮은 미인(?)이지만
경험이 없어, 연상의 오자와의 낚여 데이트 신청을 받은 것 같다'
첫 데이트는 A양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나서 오자와는 렌트카에 A양을 태우고, 가나가와의 야경 명소인
야비츠 고개로 향했다고 한다
'A는 전망대에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웃는 그의 미소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차로 돌아가서는 뒷자리에 앉게 하고 키스를 강요 받았다고 한다
그는 흥분해서 그 이상의 관계를 요구했지만, A는 '사귀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
라며 거부했고, 그러자 '그럼 사귀자' 라고...A는 '그렇게 가볍운건 싫다' 라고
거절했지만, 오자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드리댔다고 한다
결국 하코네 온천 당일치기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끈질기게 매달려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데이트도 A가 납득 할때까지는 ㅅㅅ는 하지 않는다'
라는 조건이 있었던걸로 들었다'
데이트는 집 근처의 공원이나 스테이크 하우스 체인점 아웃백에서 계속했다고 한다
아직 신인 배우로 수입도 적었던 오자와지만, 데이트 비용은 전부 내고
두 사람이 함께 걸을때 오자와가 차도 쪽으로 걷는 등 신사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집에서는 태도가 돌변했다
'간호사 복, 교복, 수영복 등 A에게 코스프레를 요구했다고 한다
A는 그러나 그의 요구에 순순히 응했다고 한다, 그만큼 그를 좋아했다고 생각한다
오자와는 순수한 A를 자기 색으로 물들이는 것에 무척 만족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자와는 'JUNNON'(2017년 11월호)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강아지 처럼
애교를 부리고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순진무구한 A양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욕구를 쏟아낼 뿐이었다
교제 시작 반년이 지나자 A양을 마치 '성노예' 취급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자와는 A양에게 보낸 라인에서도 '조교' '주인님' '펫' 같은 생생한 말이 남아있었다
'나를 좋아한다면 스스로 벗어줘' (또 분위기가 하드코어 해지네..)
'야한 펫이 될 수있도록 조교 해줄께'
'(알몸) 사진 보내줘, 내 펫 아니야? 주인님이 명령을 들을 수 없다면 펫이 아니야'
'그럼 절대 복종 동영상 찍을까'
'교제 시작한지 1년이 되서는 집에서 수갑이나 리드가 달린 목줄을 찼다고 한다
유성펜으로 몸에 온갖 추잡한 낙서도 한 적이 있는 것 같다'
A양이 마지막까지 고민한 것은 성행위 중 폭력이었다
가족 , 친구가 제시한 증거 사진에서도 A양의 팔과 몸에 멍자국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처음에는 목을 가볍게 조르는 정도로 했지만, 그는 흥분하면 A의 팔을 잡고
따귀를 때렸다고 한다, 행위중에는 '때려도 돼?' 라고 물어 오는대
'안돼' 라고 하면, 진심으로 화를 내기 시작하고 무서워서
'네' 라고 밖에 말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네'라고 하면 진짜로 많이 때렸다고 한다
얼굴에는 따귀 몸에는 주먹 배를 맞은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괜찮아? 아프지 않아? 함께 씻자' 라고 갑자기 상냥하게 껴안고
'때린곳은 아이스팩으로 식혀준다' 라고 A는 말했다, 이것은 엄연한 DV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교제를 반대했지만, A는 '상냥한 점도 많이 있다, TV 뉴스에서
모르는것이 있으면 알려주거나, 학교와 직장에서 불평도 들어준다' 라고
그를 감싸고 있던 적도 있었다
DV에 대해서는 나를 비롯해 일부 친구밖에 모른다
어떨때는 큰 멍이 들어서,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거즈를 하고
주위에는 '멍때리다가 부딪쳤다' 라고 거짓말로 얼버무리고 있었다'
A양은 2019년부터 오자와와 도쿄 세타가야구의 3LDK (방3, 거실. 부엌) 맨션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앞서 가족은 고개를 떨군다
'A는 무대에서 바쁜 오자와를 위해 식사와 도시락을 만들거나 집안 일을 했다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에게서 받은 선물을 소중히 하는 A를 보며
오자와에게 소중히 여겨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설마 뒤에서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고는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오자와는 피임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A가 고등학생이던 시절부터 A에게 피임약을 구하도록 하는
라인을 주고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A가 임신을 하게 되버렸다, A는 임신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는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그 이후에 오자와의 행동이 용서되지 않는다'
임신한 A양에게 먼저 오자와가 한 말은 '정말 내 아이 맞어?' 였다
그후 오자와는 임신한 A양에게 낙태를 강요하며 그녀의 배를 때리는 폭행을 했다
(출처 주간 문춘)
A양은 눈물을 흘리면 나중에 혼자서 산부인과로 향했다
'처음 산부인과에 가기전 A는 그에게는 '여성팬도 많고, 당신 처지와 미래를 위해서
낙태를 하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결혼 안한것 같은데, 앞으로 하겠죠'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오세요'
낙태를 포기하도록 설득했고, 돌아오는 길에 A는 울었다고 한다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모성애가 싹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검진 받을때마다 커졌다고 말했다'
A양은 결심을 하고 아이를 낳겠다는 의지를 오자와에 전했다고 한다
'당신이 일을 계속하고 싶은 것은 알고있다, 돈도 필요없다, 헤어지고 나혼자 낳겠다'
라고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힘들게 생각을 전한 A에게 오자와는
'뭐? 그런걸 내가 좋아 할리가 없잖아'
'내가 모르는 곳에서 내 아이가 자라는 것은 싫지!' 라고 화를 냈다
그래도 A는 '폐를 끼치지 않고 혼자 낳겠다'라고 간청했고, 그러자 오자와는
A의 멱살을 잡아 침대에 던지고, 폭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배를 지키려고 몸을 구부린 A였지만, 오자와는 몇번이나 집요하게
'아이가 생길 줄 몰랐다' '낳지마' '낙태 한다고 해' 라며
배를 집중적으로 때렸다고 한다
결국 A는 '낳지 않겠습니다 ,낙태할께요' 라고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그에게 말했다
9월 A양은 결국 낙태 수술을 받았다
'직전에 본 초음파 사진이 지금도 눈에 선명하다' 라고 A는 말하고 있었다
A는 수술후 몸이 안좋아졌지만, 오자와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침울해 있는 A에게 오자와는 '나만 나쁜놈 만들지 말라고' 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또한 낙태 수술 이후 오자와의 폭력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었다고 한다
'폭력은 성행위 중 이외에도 있었던 것 같다, 사소한 말다툼을 할때도 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A는 그에 대한 마음도 서서히 식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첫 남친이고, 교제기간이 길었기때문에 차마 버릴 수 없는
정이 남아 있었던 것 같고, 좀 처럼 헤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A양이 이별을 결심 한 것은 지난 8월, 계기는 역병이 도는 재난 상황에서
보여준 오자와의 태도였다
'몸 상태가 나빠져서, A는 전염병 감염을 의심했다
사실 A는 낙태 수술 후 자궁 질환에 걸려, 만약에 전염병에 걸리면
중증화 될 위험이 컸다, 그런데 오자와는 A를 걱정하는 기색을 전혀 보이 않고
자신의 일만 생각하고 있었고, A는 기가 막혔다
'나따위는 아무래도 좋은거야?' 라고, 정말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다
8월말 A는 몇번이나 오자와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그때마다 오자와에게 분노의 폭행을 당했야 했다고 한다
'싸움이 생기면 어김없이 먼저 멱살이나 팔을 잡고, 팔과 몸을 때리고
어쩔때는 몸에 올라타서 얼굴을 때린다, 그 시기에 A는 항상 온몸이 멍 투성이었다
오자와가 A에게 폭력을 휘두를때 A가 조금이라도 반항하고 손톱으로 긁는 등 하면
'DV로 고소한다' 라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A를 협박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미안해, 아팠지?' 라고 상냥해진다
평소와 같은 수법으로 A에게 다가가려 했다고 한다
A양의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전해받은 오자와의 폭행 증거 사진속에 A양의 팔에는
거무스름한 멍사진도 있었다, 또한 오자와에 의해서 찢어진 옷 사진도 있었다
오자와에 의한 A양에 대한 심한 폭행이 인근에 드러나는 장면도 있었다
8월 31일 이상한 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이 신고를 해서
경찰이 오자와의 집으로 달려가는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9월 A양은 오자와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세타가야구의 집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오자와는 무슨 이유든 붙여, A양과의 접촉을 도모해 왔다고 한다
'오자와에게 전화가 오면 5년 이상의 긴 '지배 관계'로부터, 당시의 공포가 떠올라
A는 거부할 수가 없어 만나버렸다고 한다
A와 헤어진 이후에도 오자와는 지금까지의 관계와 폭행이 주위에 알려지는것이
두려웠을꺼다, '일을 그만 둘테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간청했다고 한다
그런 지배 관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헤어진 후에도 A는 정기적으로 오자와를 만났다
'일을 그만두기 위해 매니저에게 보내는 글을 A에게 생각하라고 지시하고 있어
파국후에도 몇번이나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자와가 게임을 마친 새벽 1시경에 '끝났어' 라고 연락이 오면
집으로 오라는 신호 라고 했다
사실 A는 나를 포함한 몇몇 친구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상담하고 있었다
오자와도 그것을 깨닭았는지, 헤어진 후에도 A의 스마트폰을 빼았으려고 했다
A가 거부하면 또 폭행을 행사했고, 그때 머리를 강하게 맞아서
뇌진탕으로 다음날까지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오자와와 A양이 동거하고 있던 아파트
11월 28일 A양은 오자와가 다시 불러 아파트를 찾았다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서 논의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달 받은 보조키로 방에 들어갔지만, 오자와의 모습은 없었다
약속을 잊고 친구들과 놀러 나간 것이라고 한다
'전화로 A가 불평을 하자, 오자와는 A 를 멘헤라 취급을 하고 조롱했다고 한다
그래서 A는 마침내 마음 속에 쌓여있던 분노가 폭발
오자와의 집에서 자살을 결심, 밸트로 목을 매기 위한 고리도 만들고 유서도 썼다
그런 A양의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위치 추적 앱으로
A가 있는 곳을 찾아가 자살 직전까지 간 것을 간신히 구했다고 한다'
취재팀이 입수한 A양이 쓴 유서에는 강한 필력으로 '죽고 싶지 않다' 라고 적혀있었다
목을 매려고 하기 직전 친구에게 쓴 유서의 일부라고 한다
A양은 지금도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고통속에 있다고 한다
'죽고 싶지 않았다, 오자와에게 여러가지 일을 당해서 더이상 살수가 없다
억지로 질내사정 당하고 낙태 당하고, 여자로서 끝내고 싶다
적어도 낳고 싶었다, 우울증에 걸렸다, 오자와 때문에 모두 망쳤다
사랑하는 사람들 미안해요'
취재팀은 A양의 가장 친구를 통해 12월 13일 A양 본인에게 직접 말을 건냈다
'가족과 친구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폭력도 있었습니다
그에게 무슨일을 당할지 몰라서 정말 무서웠습니다
아이에게 정말 미안한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오자와의 폭력과 낙태 사실은 인정했지만, 그 이상은 말하지 않고
몇번이나 머리를 숙이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오자와는 11월 28일 A양이 자살 시도를 한 이후 도쿄 세타가구야에 있는
자택 맨션으로 돌아가지 않고, 신주쿠에 있는 호텔에 며칠 머물고 있었다
12월 2일 체구가 작은 여성을 불러, 다음날 낮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 것도
취재팀이 확인했다 (오자와 소속사는 친한 친구중 한사람 이라고 회답)
12월 12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오자와를 신주쿠에서 직격했다
(출처 주간 문춘)
-문춘 온라인 입니다, 동거하고 있던 A씨 때문에요
'아니..사무소를 통해서 해주세요'
-A씨가 자살을 시도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무소를 통해서 해주세요, 저로서는 아무것도 할말이 없어서요'
-오자와씨 아이를 임신 시켰나요?
'사무소를 통해서 해주세요'
오자와에 의한 DV 및 낙태 강요, 호텔에 함께 머무른 여성에 대해서도 질문했지만
시종일관 '사무소를 통해서요'라는 대답 뿐이었다
14일 오자와 소속사 '아이즈'로부터 서면으로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다
'당사 소속 오자와 렌에 관해서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
사실이라고 확인을 했습니다
상대 여성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와 성의를 가지고 대처하겠습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오자와 렌에 대해서는 계약 해제를 하겠습니다
평소 신세를 지고 있던, 관계자 여러분, 팬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친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오자와 지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오자와는 하코네 신사에 가서 3번 미즈코 공양
(임신 중절 수술이나, 유산한 아이의 영혼을 달래는 공양)을 드렸다고 한다
'오자와는 문춘 온라인의 직격 후 주위에 '임신한 A씨의 배를 때리지 않았다'
'자살 미수 날에 만나는 약속은 없었다' 'A씨도 때려왔다' 등의
A씨의 발언의 일부를 부정하고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사무소는 당시 16세였던 A씨에 대한 무책임한 행동에 기가 막혀
엄격한 처분을 내린것 같다' ( 오자와 렌 지인)
A씨의 가족은 고개를 떨궜다 '오자와가 낙태를 강요하고 A의 배를 때린것에 대해서
나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었다, A에게는 트라우마가 남을 꺼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든 회복하고 앞으로만 봐줬으면 합니다'
(출처 주간 문춘)
막장 드라마를 보고 있는 느낌으로, 너무 길어서 중간에 몇번씩 현타가 왔네요
솔직히 저는 오자와 렌이 천하에 나쁜놈이것은 분명하지만
A씨의 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사실로 믿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오자와 렌도 일부 부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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