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무라세 사에 졸업콘에서 어머니 돌아가신것 고백

NMB48 무라세 사에(23)의 '졸업 콘서트 Happy Saepy Ending'이

14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열렸다

(출처 구글)

무라세는 '(졸업 후에도) 우리들의 사에라면 할 수 있다' 그렇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여기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가슴을 펴고 NMB48을 졸업합니다' 

라고 팬들에게 인사, 스피치에서 무라세는 그룹 가입후이 고등학교 3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신것을 처음으로 고백하면서 통곡..

'언제까지나 제가 동경하는 분이십니다, 병원에서도 콘서트에 와주시고

제가 앞으로 갈 때마다 기뻐해주셨습니다

지금의 활동도 분명 옆에서 기뻐해 주시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리워했다

 

 

콘서트에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개그 콤비 스에히로가리즈도 깜짝 출연

난죠 쇼스케는(38)는 '사에삐(무라세 사에 애칭)가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해준 것은

M1에 나오고 부터다 ,엄청 낯을 가린다' 라고 사에의 성격을 폭로하기도 했다

졸업콘 사진 몇장 더 감상을 하시고 마져

(출처 구글)

(출처 구글)

해체나 탈퇴가 아닌 이런 졸업 문화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죠

무라세 사에가 예전에 갑자기 활동 중단을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팬들 사이에서 수수께끼의 활동 중단이라고 했다는데

그 시기가 바로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인것 같아 수수께끼가 풀렸다고..

그리고 무리세 사에는 작년 2월에 트위터에

(출처 무라세 사에 트위터)

'2월 23일은 어머니가 태어나신 날

엄마의 아이가 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라고 적고 있었다 ㅜㅜ

고등학교 3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텐대

팬들에게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 온 사에

졸업 후에도 하고 싶은일 다 해보면서, 꼭 성공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