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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타노 타케시 개런티 인상 요구로 프로그램 종료

by 데빌소울 2020. 12. 18.

전염병의 영향으로 광고 수입이 크게 줄어든 각 방송사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조 조정과 프로그램 폐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겁대가리 없이 개런티 인상을 요구하던 비토 타케시의 레귤러 방송

두개가 날라갈 위기라고 한다

(출처 구글)

'역병의 영향이 내년 방송사의 프로그램 편성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해는 광고 수입이 대폭 하락해서 그 영향으로 제작비가 40프로 가까이가

깍인 프로그램도 있다, 그에따라 거물급 탤런트들의 구조 조정이 물밑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국 관계자)

'특종!' (후지TV)과 '굿럭!' (TBS) 등 아침 정보 프로그램의 폐지가 보도 되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

'가을에 런던부츠의 타무라 아츠시가 합류하면서, 리뉴얼한지 얼마 안된

 '굿럭!'이지만, 내년 봄에 종료 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시청률 오르지 않은 것과 함께 고바야시 마야의 하차가 결정타가 된 것 같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뉴스를 취급하지 않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

어려운 방송국 사정에 따라 거물급 탤런트들도 방송에서 사라질 것 같다

'08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TBS의 인기 정보 프로그램

 '신 정보 7DAYS 뉴스 캐스터'도 내년 봄 리뉴얼 되면서, 사회자 중 한명이

비토 타케시가 프로그램에서 졸업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

역병이 돌면서 비토 타케시는 원격 출연으로 바뀌면서,

말을 알아듣기 힘든데다가 스튜디오 와의 온도차도 생방송으로서의

소통이 절름발이가 된 인상이 되고 있었다

또한 1개에 150만엔이라는 고액의 개럭티도 걸림돌

 

 

내년 봄부터는 함께 사회를 맡고 있는 방송국의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 된다고 들었다' (TBS 관계자)

TBS에 프로그램 리뉴얼이나 타케시의 졸업에 대해서 문의를 했지만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원래 답변해 드리지 않습니다' 라고 한다

내년 봄 이후에 비토 타케시의 노출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후지TV의 '기적체험! 언빌리버블'도 내년 봄에 종료하는 것 같다

타케시는 올해 2월에 18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을 발표

매니저도 겸임하고 있는 재혼 상대의 정책으로 개런티 협상에 응하기는 커녕

개런티 인상을 요구하는 강경 자세를 보여, 타케시의 캐럭티를 짜낼수가 없어

결국 구조 조정 후보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TV 방송국 관계자)

이외에도 내년 인기 프로그램이 내년 봄 이후 단번에 사라질 것 같다

'니혼TV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는 방송 종료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TBS의 '소문의! 도쿄 매거진'도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내년 봄 종료가 정해졌다고 한다' (이전)

역병이 대스타들의 활약의 장과 시청자들 즐거움을 빼앗아 가는 듯하다

(출처 구글)

지난번에 CM 개런티 발표 된 걸 보니까 오를 사람들은 다 올랐던데

나이도 많아서 헛소리도 많이 하고 , 다루기도 힘들고

최근에는 재혼 관련 파와하라등 안좋은 이야기가 많이 보도가 되면서

이미지가 나빠진 것도 영향을 준 걸까요..

이미지가 나쁜 탤런트가 출연하는 방송에 광고가 많이 붙지 않을테니까

아무튼 비토 타케시의 시대로 서서히 막이 내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아님 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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