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성년자 여성과의 스캔들 발각으로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모습을 감췄던
코이데 케이스, 올해 8월 연예 기획사 '리즈 미디어' 소속으로 재출발을 다짐했지만
영화나 무대 출연은 간간히 있지만, 드라마 등 TV쪽 오퍼가 전혀 없는
'파리가 날리는 신세' 라고 '여성 자신'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18일자 '여성 자신'에서는 곤경에 처한 코이데의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이 기사에서 관계자에 따르면 복귀 후에도 캐스팅 회의에서도
코이데의 이름이 오르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코이데가 출연을 하게 되면 스폰서가 붙기 어려운 것이 주요 원인으로
심지어 여배우측에서도 코이데와 '공동 출연 NG'를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코이데라고하면, 2017년 미성년자 여성과의 스캔들이 발각
12월 불기소 처분 되었지만, 소동의 영향으로 모든 일을 잃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올해 8월에는 새로운 연예 사무소와 계약을 하고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에서는
'과거를 씻어내고 복귀'를 선언하며,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여자들'에 출연도 결정
배우 오구리 슌의 형인 연출가 오구리 료가 프로듀서를 맡은 신극장 무대에서
주연을 맡은 것도 발표 되었다
하지만 코이데 복귀 화제를 다룬 정보 프로그램 '바이킹 MORE'(후지TV) 에서
사카가미 시노부는 '(기자회견 등을 열어) 책임 있는 설명을 마쳐야한다'
'상세히 말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쏙 빠졌다' 라고 지적 했고
마찬가지로 소동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 못한 채
복귀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복귀시 고백 기사에서 코이데는 '상대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몰랐다'
'억지로 관계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 라고 주장했지만
논란이 되기 까지의 상세한 경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복귀 하는 경우에는 모든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이미지 회복은 어렵다'
라고 예능 라이터는 말한다
사실 이미 코이데의 '지상파 TV 복귀'는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코이데는 올해 재방송이 된 'JIN -진- 레전드'(TBS) 와 '노다메 칸타빌레'(후지TV)라는
과거 대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기력은 재평가 받고 있었다
'출연 작품이 재방송 된 시점에서 TV에서 코이데의 존재가 금기시가 아니라는 것은
증명이 된 셈이다, 연기력도 재평가 받으면서, 배우로서의 가치도 높아진다
때문에 복귀 후 TV에서의 오퍼가 전혀 없는 상황은 치명적이고
배우로서의 실력과는 무관하게 '사용 할 수 없는' 이라는 낙인이 찍힌 셈이다
최근 방송국들이 역병 영향으로 광고가 줄면서, 스폰서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코이데를 쓰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여러편의 높은 시청률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던 코이데이지만
당분간은 영화나 무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다
(출처 구글)
배트맨 티셔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한번 맛탱이가 간 이미지는 결코 쉽게 돌아오지 않아!'
'몰랐다' '무지의 소치'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스스로를 바보 취급하는 것으로 위기에서 빠져나가려는 발상 정말 역겹습니다
'당당하고 쿨한 사과'를 하는 모습이 보고 싶은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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