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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시오카 리호 니쥬 줄넘기 댄스 방송사고 논란

by 데빌소울 2020. 12. 31.

'제62회 일본 레코드 대상'(TBS)가 30일 방송 되서 대상은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에서 주제가를 부른 리사의 '불꽃'이, 최우수 신인상은 사나다 나오키가 수상 했으며

올해 데뷔한 9인조 글로벌 걸즈 그룹 'NiziU'는 특별상을 수상하고 히트곡

'Make you happy' 무대를 선보였다

(출처 일본 레코드 대상)

'NHK 홍백가합전' 리허설에 컨디션 불량으로 결석했던 마야도 출연해서

9명 완전체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방향을 불렀다

한편 올해 처음 레코드 대상 사회를 맡은 여배우 요시오카 리호가 사비 부분에서

'줄넘기 댄스'를 선보여 그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는데, 이에 대해서

'헉! 죽을것 같어!'

'이것은 니쥬보다 가치가 있는'

'너무 귀여워서, 방송사고'

'요시오카 리호에게 레코드 대상을 주고 싶다'

'요시오카 리호의 우승이다! 니쥬의 줄넘기 춤을 추다니 여우 같잖아!'

'어설픈 댄스가 쓸데없이 귀여웠다! '

등의 극찬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트위터 트렌드 상위에 관련 단어가 차지하는 한편

 

 

'오시오카의 댄스가 잡혀서 컨디션 불량에서 복귀한 미이히

혼신의 파트가 날라간건 방송 사고'

'미이히 공주님을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방송 사고'

'귀여운 척 춤추는 요시오카 때문에 짜증났다'

'화제성을 다가져가다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공연 도중에 카메라를 진행자에게 돌리는건 아티스트에 대한 실례'

'요시오카 줄넘기 댄스 라는 대본대로의 진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불필요했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도 올라오고 있어 찬반 양론으로 갈리고 있다

뭐 그렇다고 하네요..

특별히 논란이 될 정도로 대단한 장면은 아니고 흔한 장면인대 -_-

니쥬를 그래도 잘나가고 있지만, 요시오카 리호는 지금 위기잖아! 좀 봐주자고!

니쥬에 대해서는 최근에 계속해서 J-POP이냐 K-POP이냐 논란이 일고 있는데

한국에서 데뷔를 못하는게 반일 때문이다 라는 터무니 없는 기사도 나오고

한국에서 데뷔를 꼭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어차피 그래봐야 진짜 문제가 뭔지 왜 한국 데뷔가 말처럼 쉬운게 아닌지

일본인들은 모르겠지만 -_-

뭐 그래도 덕분에 '한국에서도 욕먹는대 우리가 지켜주자!' 라는 국뽕이 생겼고

아마도 그걸 노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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