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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다 코키 '쟈니 키타가와 게이 쟈니스 Jr.과 성관계'

by 데빌소울 2021. 1. 5.

또 다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건가요~

전 쟈니스 Jr.의 마에다 코키가 해외 미디어 'ARAMA JAPAN'의 인터뷰에서

쟈니 키타가와에 탤런트 성희롱에 대해서 언급했다

(출처 구글)

쟈니스 Jr. 유닛 7MEN 사무라이 시절 마에다 코키

마에다는 쟈니스 Jr. 유닛 '7 MEN 사무라이'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2018년에 사무소를 퇴소 한것으로 보여지고,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학 생활과 양립이 힘들었던게 아닐까' '사무소와 다툼이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마에다는, 2019년 8월 트위터를 개설하고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댄스 동아리에

소속한 모습 등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1월 2일 'ARAMA JAPAN'에서 공개 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낸 마에다는 쟈니스 Jr. 시대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고백

기사는 모두 영어였지만 번역하면 '애인을 만드는 것은 금지하고 있지 않았지만

데이트 하는 모습은 찍히지는 말아라' 라는 주의를 받고 있었다' 라며

'여성팬뿐만 아니라 남성이나 전세계 사람들이 즐길수있는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서

사무소를 그만 두었다' 라고 퇴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라시는 요즘 미국 언론에서 인터뷰를 받고 있었지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쟈니 키타가와가 아이돌에 대해 학대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들은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쟈니 키타가와는 게이였다, 그리고 그와 성관계를 바라는 Jr.도 있었다

왜냐면 누가 데뷔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이 쟈니 키타가와 였으니까

이것이 학대로 간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쟈니스 Jr. 과 쟈니 키타가와 사이에

적인관계는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라고 답했다

 

 

'ARAMA JAPAN'은 해외에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로,

대기업 회사가 운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도대체 어떤 조직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쟈니스의 금기를 만진 것 같다,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는 충격이 컸고

마에다는 해외 유학 중으로, 그 연줄로 'ARAMA JAPAN'와 연결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인터뷰가 공개되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적 학대 부분만 확산이 되버려

마에다의 의도와는 조금 달라진 것 같고, 본인도 당황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트위터에는 작년 10월 이후 업데이트가 없네요)

쟈니 키타가와의 탤런트에 대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1999년 '주간 문춘'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고, 이에대해 쟈니스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주간 문춘에

1억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일으켰으나..

2004년에 법원에서는 동성애 행위가 있었던것은 인정하는 확정 판결이 나왔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이를 다루지 않았다

(당시 재판에서 증인으로 Jr.이 나와서 밤에 쟈니가 들어와서 뒤에서...

'아파' 용돈을 두고가고.. 뭐 이런 별로 입에 담고 싶지 않은 내용도 폭로했다고)

이번 고발도 '해외 미디어' 그래서 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보도에 대해 과연 일본 국내 언론은 계속 침묵을 할 것인가..

(출처 구글)

일본으로 귀국 할 생각이 없는건가? 아니면 트위터에 소식이 없는걸 보면..

이대로 행방불명이 될 수도 -_-

쟈니 키타가와의 성적인 취향에 대해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쟈니스 팬들도 그럴꺼라고 짐작은 하고 있겠지만,

그 대상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 일 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자세히 알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대..

판도라 상자를 열었네요.. 물론 화제는 당연히 안되겠지만..

부디 마에다 코키가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쟈니 키타가와와 관계를 바라는 Jr.도 있었다' 이부분이 가장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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