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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LISA 불꽃 흑역사 학창시절 음주 절도

by 데빌소울 2021. 1. 4.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제가 '홍련화'와 '불꽃'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2019년에 이어서 2020년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고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에 빛나는 가수 LISA (리사 33) 의

학창시절 에피소드 '흑역사'를 '주간 신조'가 보도 했는대

 그 내용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사진 위 2020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리사

 아래 일진 중딩 시절 방황하던 리사

리사는 초등학교 5학년시절 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MAX, SPEED, DA PUMP

Folder 등을 배출한 예능 양성 스쿨 '오키나와 엑터즈 스쿨' 오디션에 합격해서

오키나와에 사는 엄마의 지인에 집으로 이사해서 레슨에 몰두하게 되었지만

중학교 2학년때 기후로 돌아왔다

그 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펑크 밴드 'CHUCKY'를 결성 보컬로 활동하였고,

2010 솔로 가수로 메이저 데뷔를 완수했다

메이저 데뷔 이후로는 주로 애니메이션 송 가수로 활약하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주제가로 사용 된 '홍련화'는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주제가로 사용 된 '불꽃'도 대히트를 기록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와 타이가 되는 10주 연속 1위를 달성

연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 '홍련화' 2위 '불꽃' 상위를 독점하고 있다

또한 '불꽃'은 작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대상을 차지하면서

리사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주간 신조'는 리사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에 대해서 보도를 했다

 

 

'주간 신조'에 따르면, 리사는 부모님과 여동생 4명의 가족이었지만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는 집을 나가서

가족 세명이 기후 세키시에 있는 시영단지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근처에 살던 동네 주민은 '리사의 아버지는 덤프 운전 기사였다

왜 나갔는지는 모른다, 엄마는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힘들었을텐대

가족들 끼리는 사이가 좋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리사는 초등학생 때, SPEED의 퍼포먼스를 보고 동경해서 오키나와 엑터즈 스쿨

오디션에 합격, 오키나와에 이사해서 댄스 레슨 등을 받고 있었지만

데뷔는 좌절 되어, 중학교 2학년 때 기후로 다시 귀향을 했는데

그 후로 '암흑시대'를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리사의 중학교 시절 동창생은 '중학교 2학년때 오키나와에서 전학 온 그녀는

줄곧 동료들과 노는데 빠져있었다, 동아리 활동도 없고, 수업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

교복 치마를 초미니로 하고, 귀걸이를 하고 학교에 온 그녀에게 선생님은

'양호실로 가라'고 명령, 주위에 폐가 되기 때문에 양호실로 보냈다' 라고

리사의 과거를 폭로하고 있었다

또한 현지 지인은 '그시절 그녀는 언제나 노래방에 가서 술을 마시고 놀거나

심야 시간에 공원에서 놀고 있었다, 심야에 싸돌아 댕기다 경찰에 인도 되기도 했다 

자전거 절도도 하고, 놀러 갔다가 지맘대로 타고 오고' 라는 등의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던 것을 밝히고 있었다

 

 

리사는 남자 관계도 자유 분방 한 듯, 당시 교제를 하고 있던 남성은

'귀엽기 때문에 남자가 끊이지 않았고, 중학교 3학년때는 4살 연상과 사귀고 있었다

그는 당시 개조 차량을 타고 있었고, 중학교 까지 그녀를 데리러 왔다'

라고 밝히고 있어 리사는 상당한 양키였던 것 같다

또한 다른 동창생도 '노래방에 가서 술만 마실 뿐 아니라..

아무튼 MISIA와 시이나 링고 의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었다' 라며

사생활은 거칠었지만, 노래에는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한 중학교 시절을 보낸 리사는 사립 고등학교 진학 후 밴드 의 보컬로 활동하며

20살에 상경해서, 23살에 메이저 데뷔를 완수해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출처 FLASH)

좌: 성인식때 리사 우: 지인 결혼식에 리사 

이에 인터넷 상에서는

'솔직히 외모만 봐도 그런 느낌이 있다'

'확실히 패션도 노래도 분위기도 원래 양키 느낌이 넘쳐 흐르는..'

'자전거 절도 ㄷㄷㄷ'

'본인이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뭐가 사실인지 모르지만, 다만 어딘지 모를 양키냄새'

'남의 물건을 훔친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이 사람은 상용한자를 못읽는다니까, 트위터에도 팬들의 댓글에 '읽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고, 인터뷰에서도 한자는 골칫거리라고 공언하고 있었고

정말 가사를 본인이 쓰고 있는지가 의문'

'즉 경찰에 잡히지만 않았을뿐, 실질적인 전과가 있다는 소리네?

불륜으로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범죄가 사실이라면 잠시 연예계 활동을 자숙 할 수 밖에 없네. 해명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일본 레코드 대상 & NHK 홍백가합전)

우리나라에서는 팬들(?)이 전부 모범생들만 있는건지

학창시절 술, 담배 사진을 찾아서 인성논란을 들먹거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대..

저는 뭐 개인적으로 술, 담배 처럼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어렸을때 호기심과 객기로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을 하는 입장이고

다만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가 있었다면,

그에 따른 책임 있는 행동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대

자전거 절도.. 이건뭐 어떻게 해야하지?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피해자를 만나서

50배 정도의 손해 배상을 하고 용서를 구하는? ㅎㅎ

최근에 일본에서 사실무근의 가짜뉴스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1월 1일에는 결혼 관련 보도가 몇명이 나왔는데,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만해도

3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가짜뉴스라고 결혼 기사를 부정

이 보도는 낸 '주간 신조' 역시도 폭소문제 오오타 히카리의 대학 부정 입학 보도로

재판까지 갔다가, '부정 입학 취재를 했다고 보기가 어렵고,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도 없다' 라고 손해배상과 함께 기사 삭제 처분을

받았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리사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을 할지..

워낙 오래전 일이고 (공소시효가 끝났을수도?), 무시하고 지나가기에는

지금 분위기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 있어서..리사의 반응이 별로 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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