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민방 시청률 1위에도 비난 폭주

지난해 연말 섣달 그믐 날 특집 방송들의 시청률이 발표가 된 가운데

'가키노츠카이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대빈민 GoTo 라스베가스 24시!' 가

민방 1위의 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지만..

내용에 대한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우선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의 평균 시청률은 제1부 34.2% 2부 40.3%

12월 30일 방송의 '일본 레코드 대상' 제1부 12.3% 제2부 16.1%

' 가키노츠카이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대빈민 GoTo 라스베가스 24시!' 는

제1부 17.6% 제2부 14.1% 를 기록하면, 12월 31일 특집 방송 중에서

홍백에 이어서 2위, 민방 1위를 기록

2019년 방송의 '절대 웃으면 안되는 청춘 고등학교 24!'는 제1부 16.2%

제2부 14.6%로, 제1부는 1.4% 제2부는 0.5% 소폭 상승했다

(출처 구글)

하지만.. 올해의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는 그 내용에 대한 비난이

인터넷상에서 쏟아지고 있으며..

'작년에 재밌었기 때문에 기대했는데, 올해는 별로구나.. 이런 상황에 어쩔 수 없지만..

단지 작년에 이은 전 SMAP의 출연은 안 나오는게 좋았다'

'전 SMAP 재미는 커녕 고통스러웠다.. 그들을 위해서도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이제는 그만두는게 좋겠다'

'매년 보고 있지만, 솔직히 올해는 별로였다, 이나가키, 쿠사나기, 카토리 3명은

응원하고 있지만, 작년과 똑같아서 웃을 수 없었다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싶다'

 

 

'올해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상당히 고생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한계가 아닌가..

결국 가장 재밌는건 대기방에서 5명이 노는거고

바람총 (작은 화살을 입으로 불어서 쏘는), 채찍질 무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뒤에 뭘 할지 예측가능한 내용으로 재미가 없다, 매너리즘에 빠진 느낌'

'내년에도 이런식이 반복이라면, 이걸 마지막으로 하는게'

'홍보를 위한 게스트들과 사고친 연예인들 나오는 꼴 좀 고만 보고 싶다'

'웃음의 질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등의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출처 구글)

올해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동안 계속 지적을 받고 있던 매년 똑같은 패턴의

식상한 내용에서 벗어난 의외의 재미를 나름 기대했었는데..

단지 엑스트라만 줄었을뿐 내용은 또 다시 반복 -_-

진짜 츠요시랑 싱고 작년 컨셉은 재탕은 정말 안스러울 정도로 보기 힘들었음..

막상 없어지면 허전 할 것 같기는 하지만..

멤버들 나이도 모두 50대를 넘겨서 벌써 몇년 전부터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그게 이런 단순한 패턴만 반복 되는 가장 큰 이유인것 같고)

앞으로도 똑같다면.. 차라리 작년이 마지막인걸로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