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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최초 무관객 '제71회 홍백가합전' 제2부 시청률 40.3%

by 데빌소울 2021. 1. 2.

역병이 확대되면서 사상 최초로 무관객 개최 된 작년 섣달 그믐 날의

'제71회 NHK 홍백가합전' 제2부의 평균 시청률이 40.3%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홍백가합전)

2부제가 된 1989년 이후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37.3%에서 3프로 상승

2018년 41.5%이후 2년만에 40프로대의 큰라인을 회복했다

역병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방구석 1열' 감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제1부는 34.2%로 이전 34.7%에서 0.5% 감소

방송 시간도 15분 단축하면서 역병 재난에서 개최 방안을 모색

통상적으로는 NHK홀에서 생방송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NHK 방송 센터 전체를

무대로, NHK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1 스튜디오

오케스트라, 스튜디오, 심사의원 룸의 4개의 회장을 메인으로

각 회장의 스테이지에서만 가능한 연출을 선보였다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 한 '아라시'가 도쿄돔에서 생중계로 제2부 초반인

9시 40분에 등장, 13분 동안 '연' '너의 노래' 'Happiness' 3곡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아라시 순서 전후에도 주요 무대를 배치 NHK 연속 TV 소설 '옐'의 코너에 이어

복면 유닛 'GReeeeN'이 주제곡 '별빛의 옐' '기적'을 열창 (CG 출연이라는 신세계를)

아라시 후에는 리사(33)가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 선정 된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주제곡 '불꽃'을 열창했다

백조 토리 후쿠야마 마사하루(51)는 '가족이 되자' MISIA(43)는 '사랑의 형태'를 열창

역병으로 신음하는 열도에 성원을 보냈다

종합 사회 웃짱난짱 우치무라 테루요시(56)와 아나운서 쿠와코 마호(34)

백조 사회는 배우 오오이즈미 요(47), 홍조 사회는 니카이도 후미(26)가 맡았다

(출처 구글)

올해 홍백의 꽃이였다는 평가를 받은 니카이도 후미

MBC 가요대제전 시청률이 5프로 (생각보다 높네?)를 넘으면서 3사 중에서

유일하게 5프로를 넘었다고 하는대..40프로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네요

SMAP이 홍백 하루 한정 재결합을 했다면 50프로도 넘겼을텐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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