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 료 배우 제안 없어 불만 '무대는 NG' 자존심

지난해 9월 칸쟈니8을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도 퇴소한 니시키도 료

퇴소 이후 반년이 지났는데 최근 벽에 부딪치고 있다

(출처 구글)

'2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서 녹화했던 (자신이 출연한)드라마를 보면서

TV에 나오고 싶다 라고 밝히고 있다 , 사무소를 그만두고 이후 방송국에서

자신에게 드라마 출연 제의가 없는것에 불만이 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

니시키도는 사무실 퇴소 한 다음날 자신의 레이블 'NOMAD RECORDS'를 설립하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첫 앨범 'NOMAD'를 발표했다. 올해 5월에는 전 캇툰 멤버였던

아카니시 진과 하와이에서 라이브를 개최한다' (스포츠지 기자)

겉으로 보기에는 독립후 에도 순조롭게 보이지만,

그의 안에서는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의외로 한가한 지금의 상황에 초조해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일주일에도

몇개씩의 레귤러 프로그램이 있었고, 돔 수준의 라이브도 1년에 10회 이상을 실시

하지만 지금은 홀 수준의 공연 정도 밖에 팬들 앞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스포트라이트가 닿지 않으면서 일이 갑자기 줄어든것에 적응을 못하는게 아닐까'

 

 

니시키도는 아티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각광 받고 싶어 한다

'쟈니스 시대에는 매년 연속 드라마에서 주연이나 중요한 역할로 출연했다

그러나 독립 후에는 출연 제의도 오지 않고 있다, 마음으로 그리고 있던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에 초조해 하고 있는지, 최근에는 주위에 '이런게 아니었는데..'

라고 한탄을 하고 있기도 하다고 한다

물론 연극이라는 무대를 선택 할 수도 있지만..

'그의 안에서는 '무대는 하지 않는다' 라는 자존심이 있는 것 같다

머리속에 있는것은 어디까지나 지상파 드라마에 나오는 것, 배우로서의 자신감이

있는 것이라 생각 된다' ( 방송국 관계자)

니시키도가 소속 된 레코드 회사의 문의 한 결과 '니시키도 본인이 그런일을

주변에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은 없다, 현재 다수의 제안을 받고 있으며,

그중에는 드라마를 포함해서 배우로서의 일도 있다

또한 무대에 관해서도 내용 및 일정에 따라서 도전 할 가능성도 있다'

라고 사실과 다르다고 부정했지만, 그의 빅피처는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민영 방송 드라마에 나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 드라마는 쟈니스 소속의

탤런트가 다수가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사로서는 향후 회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니시키도를 사용하기가 어렵다. 다만 NHK라면 가능성은 있다

현재 방송 되는 NHK 연속 TV 소설 '스칼렛'에 이나가키 고로가 출연 했으니까

니시키도도 그와 어울리는 조연 제의가 있을지도 모른다' (방송국 관계자)

독립을 한 니시키도를 보고 남겨진 칸쟈니8 멤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출처 구글)

사실 뭐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식으로 흘러갈꺼라는 걸 전혀 예상 못했다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지금 현재 니시키도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카니시 진도 쟈니스 퇴소 이후 벌써 몇년을 TV에서 볼 수 없는데

국민아이돌이라 불리던 천하의 'SMAP 조차도 해금까지 3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

본인은 쟈니스 퇴소와 상관없이 일이 계속 있을 꺼라고 생각했다? 이건 말이 안되죠..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을 꺼고, 무대는 배우로써의 자존심으로 하지 않겠다

이것도 좀 말이 안되는게, 톱 스타급 배우들도 무대를 하죠

최근에는 뭐 이시하라 사토미나 히로세 스즈도 무대를 했었고,

과거에도 많은 톱스타급 배우들 무대를 통해서 자신의 연기 내공을 높이기 위해서

도전을 했었는데, 이걸 배우로써의 자존심 운운하면서 거절 한다?

이것도 좀  앞뒤가 안맞고.. 뭔가 니시키도 료에 대해서는 안좋은 식으로 보도가

많이 나오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니시키도도 뭔가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쟈니스 퇴소라는 결정을 했겠고, 아무 생각 없이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정도 상황도 예상 못하고 쟈니스를 나왔을리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