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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쿠라 료코 오스카 퇴소 재혼 반대에 불만?

by 데빌소울 2020. 3. 25.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44)가 교제중인것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댄서와

재혼 할 의사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스포니치가 보도

이날 오스카 소속사에서 독립 하는 것도 발표가 되었는데, 원만한 강조 하고 있지만

스포니치의 취재는 사실은 재혼을 반대한 것이 큰 문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여배우인 만큼 파장을 클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요네쿠라는 이날 오후 8시 넘어서, 각 언론사에 팩스로 퇴사를 보고,

27년간 소속 된 오스카와의 계약을 이달까지 종료하기로 결정

'똥오줌도 못가리던 신인 시절부터 저를 키워 주시고, 일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지도를 받은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활동에 대해서는

'조만간 보고를 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사장이 되서 스스로 일을 결정한다고 한다

오스카 사무소의 사장 고가 세이치도 연명으로 원만한 퇴사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퇴사극의 진짜 전후 상황은 상당히 격렬한 것 이었다

 

 

요네쿠라 상대는, 쇼 댄서와 안무가로서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아르헨티나인 남성

요네쿠라가 다니는 도내 아르헨티나 탱고 교실에서 강사도 맡고 있다

1월 하순에는 요네쿠라의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 등이 보도 되기도 했다

요네쿠라는 이달 들어 결혼 의사를 사무실 톱에게 보고 했지만, 맹반대에 부딪쳤다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는 소리는 많은 직원들에게 울려 퍼질 정도 였다고 한다

인기 여배우나 탤런트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오스카지만, 최근 퇴소자들이 속출

작년 12월에는 쿠츠나 시오리(27), 올해 2월에는 쿠사카리 타미요(54)가 독립

오카다 유이(19)도 이번달에 퇴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실패하지 않기 때문에'라는 명대사로 알려진 2012년부터 주연을 맡고 있는

TV 아사히 '닥터 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시리즈로 압도적인 인기 여배우가 됐고

2019년 민방 연속 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지만, 한편으로 동료들의 잇따른 사무소 퇴소 상황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다

 

 

오스카 퇴소가 속출하는 상황에 주변에서는 '우에토 아야와 함께 '닥터 X'

다이몬 미치코 역으로 요네쿠라는 방송계를 대표하는 여배우

지금 상황에서 그녀가 그만두면 오스카는 어려워 질 것' 이라는 소리도 하고 있다

요네쿠라는 고가 사장을 '연예계의 아버지'라고 동경하고 있어, 어떻게든 이야기 해서

퇴소만은 피하고 싶다'라는 것이 그녀의 일하는 동료들의 진심 이었지만,

그런 바램은 이뤄지지 않은것 같다

추가해서 요네쿠라는 다른 사무소로 옮기는게 아니라, 나카이 마사히로 처럼

개인 회사를 설립해서 독립적으로 활동을 한다고 한다

닥터 X 시리즈의 경우에는 오스카에서 계속 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요네쿠라와 방송국의 앞으로 논의 할것'이라고 설명

(출처 구글)

아르헨티나 댄서 강사는 얼마전에 보니까 아르헨티나로 갔는데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일본으로 오기 위한 출국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제가 얼마전에 오스카의 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서도

내심 그래도 요네쿠라 료코가 있으니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네쿠라 료코 마져 나가면, 정말 오스카는 그야말로 기둥 뿌리가 뽑히는 셈이죠..

실제 결혼을 반대해서 퇴소를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소속사에서도 반대를 철회하고 허락하는 쪽으로 해서라도 요네쿠라는 잡았어야 

하는게 정상으로 보이는데.. 아집도 아니고 왜 이런식으로 대표 여배우 마져 잃는지..

이렇게 되면 행사 도우미로 돌리고 있는 타케이 에미 라도 어떻게 다시 푸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냥 망하는 길을 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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