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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키운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고백

by 데빌소울 2020. 3. 25.

사과 회견을 열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 천장을 응시하며 입술을 깨물고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말을 더듬으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회견이 끝난 후 향한 곳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한편 불륜 상대인 카라타는 드라마에서 하차 모습을 감췄고..

카라타 할아버지는 평소 손녀딸 자랑을 늘 하고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모습도 볼 수 없다

와타나베 안은 3명의 아이를 안고 오늘도 1인분이 적은 음식을 만들고 있다

불륜의 대가는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불륜 발각 후 공식적으로는 침묵으로 일관해 온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3월 17일 기자 회견을 열었다

'히가시데가 나레이터을 맡은 영화의 토크 이벤트가 있었다

감독과의 대담이 끝나고 난 뒤 민방 각 국의 여성 기자들의 포위속 회견이 이뤄졌다

입술을 깨물거나, 천장을 바라보고거나 ,눈물을 참으면서 얘기를 하고 있었지만

어딘가 연기를 하고 있는 자신에 취한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질문에 대답은 했지만, 종종 대답을 못하고 말문이 막히는 장면도 있었다'

여성 기자 한명의 '와타나베 안과 카라타 에리카 어느쪽을 좋아하냐?'라는 추궁에

잠시 침묵 하다가 '지금 말하는 것은 아내를 다치게 한다' 라고 쥐어짜듯 말했다

이 대답은 오히려 와타나베 안에게 상처를 주었을꺼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또한 안이 변호사를 준비 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히가시데 회견을 봤는데 역시나 쓰레기'

'히가시데는 (아내와) 헤어지고 싶은 거겠지' '결국 히라시데 변명 회견이 되버린' 등

비난이 폭주 관계 회복을 위한 사과 회견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버린 분위기다

 

 

또 하나의 당사자 카라타 에리카(22)는 '주간 문춘'에 의한 불륜 보도의 영향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이미 촬영한 장면은 편집으로 잘려나가고 1화에 강판

3년간에 걸친 불륜으로 인해 카라타는 앞으로의 연예 활동이 무산

지금도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는

소식 불명인 상황, 그래서 카라타 에리카의 근황을 듣고자 치바현의 집을 방문

그녀의 할아버지가 인터폰 넘어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에리카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여기에는 없습니다'

-도내에 있습니까?'

'그렇겠지요..더 이상은 말 할 수 없습니다'

-히가시데의 회견을 보셨습니까?

'일단 봤는데, 이쪽에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 없으니까..어쩔 수 없지만..

마치 '창x'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으니까..'

-에리카에게 뭔가 이야기를 들은게 있습니까?

'전혀 얘기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소동을 알았을 때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손녀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지만, 히가시데에 대한 반감은 있는 것 같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의미가 없으니까..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출처 주간 여성)

2018년 일반인 여성들과 놀아나고 있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길거리에서 여성과 밀착 해서 부비부비

동네에서는 이런 이야기도..

'에리카는 밝고 털털하고 너무 착한 아이였어요. 할아버지는 에리카 이야기 하는 걸

좋아 하셨고, 길에서 만나면 '이번에 에리카가 드라마에 나올꺼야' 라고

항상 에리카의 이야기를 기쁜듯이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던 것 같은데..소동 이후에는 전혀 보이지 않아서..' (주민)

(카라타는 어릴때 부모가 이혼해서 할아버지 손에 자랐다고 한다)

지역에서는 어릴 때부터 귀여웠다는 평판을 듣고 있고, TV에 나오는 모습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히가시데가 사람들에게 뚜들겨 맞는 모습을 보고, 에리카도 괴로워 하고 있지 않을까

어찌 됐든 좋아했던 사람이었을 테니까..' (다른 오지랍 넓은 동네 주민)

불륜의 대가는 카라타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사과 회견 후에 히가시데가 소속사 차를 타고 향한 곳은 사이타마현에 있는 집이었다

주간 여성이 본가 앞에서 말을 건네도 마스크에 니트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인채 말없이 집안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집에서 나온 어머니, 히가시데와 어떤 대화를 했는지 들으려 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라는 듯 한 손을 저으며 자리를 피했다

집 근처에서는 이런 히가시데 일가의 모습이 목격 되고 있었다

'소동전, 히가시데와 안은 자녀 2명을 데리고 가끔 본가에 찾아 왔었다

부부 둘이서 사이좋게 쇼핑을 하러 가는 모습도 보였었다

집 앞에서는 (히가시데)엄마도 함께 아이들과 놀고 있는 것도 본적 있다' (동네 주민)

(출처 구글)

그런 날들도 지금에 와서는 좋은 추억..

히가시데 어머니는 손자들과 만난는것도 이제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히가시데 어머니 또한 아들의 불륜에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다

한편 와타나베 안은 약 1개월전 2월 18일 행사에 참석 했을 때, 이번 소동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발 가만히 두세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히가시데와 마찬가지로 안의 손가락에서도 결혼 반지는 없었다

동네 주민들도 걱정이 많은 것 같고,

'사이가 좋았던 시절에는 자주 둘이서 우리집에 인사하러 와주거나,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소동 후에는 안 조차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은 셋이나 데리고 힘들텐대..불쌍하다, 얼마나 괴로울지..' (동네 아줌마)

 

 

히가시데가 출연 한 영화 '컨피던스 맨 JP 프린세스편'은 5월 1일 개봉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홍보 계획이 결정도어 있지 않다고 한다

'개봉전에 완성 피로 시사회에서 히가시데를 내는것이 좋은것인지

결정하지 못한것 같다, 그전에는 드라마와 전작 영화 '로맨스 편'의 경우에는

히가시데, 나가사와 마사미, 코히나타 후미요 세사람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나가사와 혼자서 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

예고편만 봐도 히가시데의 등장 장면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것만 봐도..' (영화 감독)

히가시데는 사과 회견에서 '아이들이 자랐을때 더 이상 한심하지 않게,

앞으로의 날들은 최선을 다해 살아 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안의 아버지인 와타나베 켄의 불륜 때문에 가정이 깨지는 것을 겪은 과거가 있는

와타나베 안을 알고 있으면서도 배신한, 아이들이 자라서 그런 아버지의 망나니짓을

알게 된다며.. 불륜의 대가가 수습 되는 날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히가시데 한 놈 때문에 여러 여자(사람) 인생이 작살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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