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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이바 마사키 코로나 감염 위기? 아라시 활동 연장 NO!

by 데빌소울 2020. 3. 25.

아라시팬들에게는 안 좋을것 같은 소식 두가지가 전해졌다

하나는 멤버 아이바 마사키의 신종 코로나 양성 확정 판정을 받은 시무라 켄과의 

최근 '천재! 시무라 동물원'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혹시나 하는 불안감

또 하나는 도쿄 올림픽의 연기가 확정 되면서, NHK의 올림픽 네비게이터를 맡을

예정이었던 아라시의 활동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변화가 없다 라는 NHK의 발표

(출처 구글)

 탤런트 시무라 켄(7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것이 알려지면서,

지난 21일 방송 된 '천재! 시무라 동물원'(니혼TV)에 시무라 켄과 함께 공동 출연한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에 대해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25일 방송된 '슥끼리!!에 출연한 콘도 하루나에 따르면

'3월 5일에 녹화가 있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1~2주

라는 것을 감안할때 17일 발병이 시작 된 시무라의 감염 예상일은 '3월 3일'

3월 5일에 녹화 시점에서는 이미 시무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 상태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이바 마사키 경우에는 2002년 폐기흉으로 입원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는것

트위터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확산이 되면서 '아이바 군 괜찮은건가?' 라는 의견과

'아이바 군도 걱정스럽지만, 우선은 시무라 켄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의 우선 순위가 잘못 된게 아니냐 라는 의견이 올라오면서

아라시 팬들과 충돌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 (막 서로 욕설도 주고 받고 있다고 함)

(출처 21일 방송 천재! 시무라 동물원')

아라시 팬들 입장에서 아이바의 걱정을 하는건 당연한 것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고 위중한 상황까지 갔었다는 시무라 켄을

우선 걱정하는것이 맞는거겠죠

 

 

한편 아라시는 NHK의 도쿄 올림픽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는것이

예정 되어 있었는데, 오늘 도쿄 올림픽 개최가 내년으로 연기가 되는 것이 발표

이와 관련해서 NHK가 도쿄 시부야의 국에서 회견을 열었는데

이자리에서 쟈니스 소속 인기 그룹 아라시가 금년까지 활동 중단이 예정 되있는것에

대해서 질문이 나왔는데, 담당자는 '현재까지 변경이라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올림픽 개최가) 내년이라고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어 있지 않다'고 대답

사실 뭐 이부분은 아라시 활동 중단과도 전혀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게

지금은 뭐 여러가지 이유에서 연기라고 표현을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전부터도 올림픽 연기는 불가능하다 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예컨대, 이미 내년 스포츠 경기 일정들이 모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올림픽을 미루게 되면 내년에 잡혀있는 경기 일정들도 모두 변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올림픽 연기는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서,

아라시가 그럴일도 없겠지만, 내년 올림픽까지 활동 연장을 발표 할 가능성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누구보다 오노가 절대 용납 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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