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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쿠라 료코 퇴소 오스카 다음달 사장 교체

by 데빌소울 2020. 3. 26.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44)가 이달말을 끝으로 퇴사하는 것으로 밝혀진

연예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이 이시카와 카오루 부사장이

4월 1일자로 사장에 취임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창업자인 고가 세이치 사장(80)은 대표 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날 오스카에서는 4월 인사의 내시가 있었고, 고가 사장이 전 직원을 향해서

새로운 체재에 심기일전 분발을 촉구했다

요내쿠라는 이전부터 '고가 사장이 그만두면 나도 (회사를) 그만 두겠다' 라고 공언

이번 퇴사와 독립 배경이 사내 체재의 변경과 관련 있었던 것으로 해석 된다

 

 

오스카는 1970년 창립 이래 50주년을 맞은 여배우 왕국으로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를 통해서 우에토 아야(34), 고리미 아야메(27),

타케이 에미(26) 등의 인기 여배우를 배출해 왔지만,

작년말 쿠츠나 시오리(27) 이달에는 김영아(34) 오카다 유이(19) 이외에도

간판 여배우 요네쿠라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오스카 창업자 고가 세이치 사장의 사위

당초에 고가 세이치 사장이 물러나고 사장 자리를 이어 받을 것으로 알려진

고가 사장의 사위 현재 오스카 전무는 사장 자리에 오르지 못했는데,

이 사람이 직원들에게 파와하라가 심해서, 3년동안 직원들이 매년 15명 정도가 퇴사

 3월과 4월에도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직원 3명이 퇴사할 전망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직원들은 고가 세이치 사장이 이끄는 오스카를 사랑해 왔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비관해서 그만 두고 있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요네쿠라 료코와 조니뎁을 닮았다고 하는 아르헨티나 댄스 강사

요네쿠라 료코의 집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전날 입고 있던 의상과 다른 옷을 입고 출근

한편 요네쿠라 료코가 퇴소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아르헨티나 댄스 강사와

재혼을 하려고 하는 요네쿠라와 반대하는 고가 세이치 사장의 마찰로 인해서

퇴소를 결심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오늘 나온 기사에서는

재혼은 '100프로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는 요네쿠라 지인의 이야기가 실렸고,

무대와 영화 주조연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던 요네쿠라가

회사에 이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전달을 했지만, 좀 처럼 개선이 되지 않았고

요네쿠라가 한계에 도달했다..뭐 이런 기사도 등장을 했습니다

 

 

요네쿠라가 진짜 퇴소 하는 이유에 대해선, 현재로써는 정확히 알 수 있는 길이 없죠

좀 시간이 지나고 요네쿠라가 향후 활동하는 모습,

 조니뎁 아르헨티나 댄서와의 재혼 여부 뭐 이런걸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최근에 오스카 소속 여배우들이 계속해서 퇴소를 하는것 과도

전혀 무관해 보이지 않아 보이고..

이건 분명히 오스카에 뭔가 큰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물론 지금도 많이 늦은것 같지만) 앞으로 오스카도 오래 갈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여배우들 컨트롤도 잘 안되는 것 같고, 기둥 뿌리는 다 뽑혔고,

과거만큼 신인들 광푸쉬하는 입김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 같고,

남자 탤런트는 쟈니스 개그맨은 요시모토 여배우는 오스카 라고 하던 시절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가는게 아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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