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SixTONES(스톤즈)와 동시에 데뷔한 쟈니스 아이돌 그룹
'SnowMan(스노만)'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 '미성년자와 러브호텔 음주'를
FRIDAY가 보도했다
(출처 FRIDAY & 구글)
러브 호텔 방에서 술을 마시고 떠드는 'SnowMan'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
'야마노테선 게임을 하자' 등 적극적으로 제안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침대와 소파가 놓인 좁은 실내에서 젊은이들이 둘러 앉아 모여있다
큰 소리로 떠들고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는 남녀
술에 취해 분위기가 달아오른 그들의 중심에 있는 것은
쟈니스 인기 그룹 'SnowMan'의 리더 이와모토 히카루였다
'SnowMan'은 주니어 시절부터 인기를 모으며, 작년 NHK 홍백가합전에 특별 출연
올해 1월 CD 데뷔를 완수 하는 등 , 지금 가장 기세가 좋은 그룹이다
그런 인기 그룹의 리더인 이와모토가 참가한 이 모임은 단순한 회식 자리가 아니였다
열린 장소는 러브 호텔의 일실이었고, 심지어 참여 여성 중 일부는 미성년자였다
'이 모임이 있었던 것은 2017년 11월. 그날 밤 친구로부터 쟈니스 Jr. 아이가 있는
미팅이 있으니까 , 새벽 1시에 모이자' 라고 주소와 함께 연락이 있었다
막차를 타고 조심스럽게 간 그곳은 시부야의 러브호텔 이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그 자리에 참석했던 전 아이돌 여성 A씨
그녀는 당시 미성년자 였다고 한다
'여자는 총 5명으로 , 나 말고도 두 사람이 자신이 미성년자라고 했습니다
전 아이돌과, 전 살롱 모델(레이싱 모델 같은)도 있었습니다'
호텔방 안으로 들어가자 다섯명의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거기에는 이와토모의 모습도 있었다
남성들이 편의점에서 1리터의 소주병 등을 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CD데뷔를 완수해 지금은 쟈니스의 미래를 짊어진 존재가 된 이와모토
3월 27일 발매 'FRIDAY' 최신호에서 이와모토가 러브 호텔에서 맹활약 하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고 있다
(출처 구글)
지난번에 스노만 데뷔전에 방송에 나온 장면인데
'쟈니스 차기 데뷔 후보들이 못생겨서 화제' 라는 제목으로
그밑에 이와모토 사진을 확대하고 '전형적인 사기꾼의 미소' 라는 리플이 -_-
쟈니스가 또 다시 미성년자 음주 악몽이 시작 되는 것인가
미성년자와의 음주라서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이 상당히 빡칠것 같은데
과연 이제 막 데뷔해서 쟈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팀의 리더에게도
타키자와가 다른 쟈니스 처럼 공평한 잣대를 가지고 징계 처분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스루 (무시하고 지나치기) 할 것 인지, 귀추가 주목이 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의 리더를 날리지는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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