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가 더빙을 담당하는 할리우드 영화 '몬스터 헌터' (3월 26일 개봉)에
대해서 트위터에 코멘트, 여성팬들을 당황시킬 정도의 오타쿠 발언으로
'결혼하고도 변함이 없다' '호감도 상승' 등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하고 있는 일본의 동명 인기 게임의 실사화
마찬가지로 일본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바이오해저드' 시리즈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로 유명한 폴 앤더슨이 감독을 맡았고
아내인 여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았다
마츠자카는 몬스터 사냥을 생업으로 하는 헌터 (출연: 토니 자)의 더빙을 담당
정보가 해금되자 마츠자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의 퀄리티가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 입니다
괜찮으시다면, 꼭..'이라고 썼다
이에 여성팬들은 '아 네오..뭐시기 포가 뭔지 모르겠지만, 즐거워보여 저도 기쁩니다!'
'뭔소리를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좋아요!' 라는 목소리가 속출
마츠자카의 더빙 출연을 기뻐하면서도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마츠자카가 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코믹 '은혼'에 등장하는 것으로
'이건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잖아? 완성도 높은데 어이!'라는
대사가 붙어,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단골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마츠자카는 이 영화의 영상 퀄리티의 완성도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같은 표현을 쓴 것 같다
사실 마츠자카는 몇년전에도 눈이 많은 지역에 갔을때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만들고 싶어지는구나' 라고 트윗
마츠자카에게 있어서는 대단히 마음에 드는 재료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판 '은혼'에서 사카타 긴토키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가 '완성도가 높군 어이!' 라고 마츠자카 트윗에 댓글을 달아
팬들이 환호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마츠자카는 '유희왕'의 광팬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유희왕의 스마트폰 앱판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 무과금으로 최고 순위인 '듀얼킹'에 도달해
팬들로부터 리스펙을 담아 '킹'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렇게 이전부터 마츠자카의 오타쿠계 취미나 발언은 눈에 띄었지만
지난해 12월 여배우 토다 에리카와 결혼으로, 그러한 언동은 봉인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결혼후에도 캐릭터의 변함이 없는 것에
팬들은 안심과 함께 당혹스러움도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작년에도 마츠자카 토리가 트위터에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다가
뜬금없이 '지금은 FFIX에 다시 빠졌습니다, 역시 IX를 가장 좋아하네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UC 진네만 정도 좋아합니다' 라고 트윗을 해서
여성 팬들이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건강한 것은 알아서 다행이다!'
'변함없는 토리군 안심!'
'단어 조차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팬들에게 계속 트윗를 하는
마츠자카 토리를 좋아합니다!'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오타쿠 기질을 보였는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 시키는.. 훈훈하네요
아이가 생기면 조금 변할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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