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는 16일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 하고
데뷔전 소속 탤런트 쟈니스 Jr. 에 연령 제한을 두는 등 의
제도 일부를 개정하는 것을 발표,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쟈니스 Jr.)
쟈니스는 '쟈니스 주니어 제도 개정에 관한 보고' 라는 제목으로
'만 22세가 된 후 최초 3월 31일까지, 쟈니스 주니어로서 활동 지속 여부에 대해
사무소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에는 쟈니스 주니어 활동은 같은 날을 기해 종료
본 제도는 준비 기간을 거쳐서 2023년 3월 31일부터 적용한다' 라고 발표
또한 2023년 3월 말까지 22세 이상의 멤버가 있는 그룹 및 일부 개인에 대해서는
'이미 쟈니스 주니어로서 활동 지속에 대해 당사와 합의하였습니다' 라고 설명
이같은 연령 제한을 신설 한 이유에 대해서는
'요즈음 이런 풍족한 환경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생의 갈림길이 되는
나이를 맞이한 주니어들이 적절한 진로를 결정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염려가 되고 있다 (중략)
쟈니스 주니어들의 다양한 미래를 보장하고 존중하기 위해서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이들의 귀중한 시간을 보관하는 입장으로
쟈니스 주니어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 검토를 거듭해 왔다
그 결과 당사로서는
쟈니스 주니어의 활동은 아이돌, 탤런트로 데뷔를 목표로 하는 것이 대전제라는
기본으로 재차 돌아오는 것과 동시에, 개인의 적절한 진로 결정의 확보
라고 하는 관점에서, 이번에 쟈니스 주니어 활동에 따라서 일정한 연령 제한을
두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현재 관동, 관서의 쟈니스 주니어를 합치면 약 200명 정도로
탤런트가 너무 늘어난 것으로,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연령 제한을 두는 요인으로 보여진다
(출처 쟈니스 주니어)
말은 '합의'라는 표현을 쓰고는 있지만, 주니어가 원한다면 계속 데리고 있겠다 라는
것도 아닌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22살이 넘어서도 데뷔 할 싹이 안보이면
해고를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있다가 데뷔조가 정해지고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대부분 소속사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대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최근 쟈니스 데뷔조의 나이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대
이름은 주니어인대, 20살 넘는 멤버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전부 책임을 질 수 없다면, 다른 길을 선택 할 수 있게 빨리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또한 부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뜻이겠죠
단지 주니어 팬들의 입장에서는 데뷔를 응원하던 멤버가 22살이 넘으면
강제 졸업을 당하는 걸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불만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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