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배우 츠네마츠 유리(22)가 연내 방송 예정의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2' (넷플릭스) 에서 새로운 여 주인공으로 발표
2021년 브레이크 여배우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출처 구글)
츠네마츠는 2005년 6살때 니혼TV 연속 드라마 '루리의 섬'으로 아역 데뷔
2013년 Funky monky babys '고마워' 뮤직비디오에서 당시 함께 출연하고 있던
아카시야 산마(65)가 그 미모에 주목하고 당시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마 나카이의 오늘 밤도 잠들 수 없다'에서 산마가 좋아하는 여성을 소개하는
'러브메이트10'이라는 코너에서 6위에 선정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마가 어떤 모습에 좋아하는 여성으로 소개를 했는지 뮤직비디오 소개)
학생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10대 시절부터 NHK 아침 연속 TV 소설 '마레'와 대하 드라마 '사나다마루'에 출연
게츠쿠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 여동생
역을 연기하는 등 꾸준히 경력을 쌓아 온 츠네마츠
최근에는 '산책하는 침략자' '나기마치' '스파이의 아내' '인생 무제' 등
화제의 영화에 출연이 계속 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0문자 아이디어로 드라마를 만들었다!'에서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나기마치'로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2020'에서 신인 여우상에 빛나는 등
여배우로서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었다
이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여배우가 2019년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 2에 출연하는 것이 최근 발표
야마다 타카유키가 연기하는 주인공 무라니시 도오루의 '새로운 운명의 연인'이 되는
노기 마리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한다
츠네마츠는 역할에 대해서 '보통으로 개성을 살리기 힘든 어려운 캐릭터'라고 코멘트
어려운 역할을 제안했다는 것은 그만큼 츠네마츠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는 뜻으로
타케 마사하루 총감독은 '츠네마츠 유리의 도전은 '전라감독(원제)'의 진면목'
이라고 확실한 보증을 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시즌 1에서는 대담한 정사 장면도 마다하지 않는 열연으로 모리타 미사토가
브레이크 해서, 시즌 2의 새로운 히로인 역을 맡은 츠네마츠가 모리타에 이어서
브레이크 여배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츠네마츠는 2021년 NHK 아침드라마 '어서와 모네' 에서 주인공 (키요하라 카야)
친구로 연기하는 것도 정해져 있어, 올해 그녀의 인지도가 급상승 하는 것은
틀림이 없을 것 같다, 현재 22살의 츠네마츠는 작년 11월에 공개 된
'NB Press Online'와의 인터뷰에서 '20대 초반 주연을 맡고 싶다!' 라는
의지를 불태웠는대 '일간대중'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는 주연 드라마도 내정이 되어
있다고 하니, 2021년에는 떡상하는 여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이름은 몰랐지만, 어디선가 분명히 본적이 있고 느낌이 좋다 라는 기억이 있는대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히로인이라니..
일단 니시우치 마리야가 여주인줄 알았는대 히로인은 따로 있었네요 -0-
데뷔 16년차기 때문에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젊은 여배우의 노출은 장단점이 있죠, 잘풀리면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는거고
안풀리면 노출만 초점이 맞춰져서, 계속 그런쪽으로만 캐릭터가 맞춰지는
경우도 간혹 있는대, 대부분의 경우에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츠네마츠 유리도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작년 여름인가? 부터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대
올해 상반기에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니시우치 마리야..거기에 츠네마츠 유리 까지.. 상당히 기대가 높아지네요..
물론 노출 때문에 기대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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