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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만남사이트에서 만난 남성에서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고 속여
혐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SKE48 멤버등 4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전 SKE48 멤버는 4년전 아이치현 경찰에서 1일 경찰을 맡기도 했던 야마다 쥬나(22)
야마다 쥬나는 지난해 1월 만남사이트에서 만난 23세의 남성 회사원에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고 속여 현금 50만엔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야마다는 함께 체포된 다른 3명과 함께 가명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조사에서 '돈을 가로챌 생각은 없었습니다' 라고 혐의 일부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 주범을 중심으로, 만남 사이트나 SNS를 통해서 알게 된 100명 이상으로부터
약 5800만엔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한다
야마다 쥬나.. 얘는 집안이 부자라고 예전에 본 것 같은대..얘가 아닌가??
쥬리나는 원래 집안이 좀 가난했고.. AKB48그룹에서 체포 된 경우가 이번이 처음 아닌가??
도대체 졸업하고 누구를 만나서 뭘하고 살았길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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