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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토 타케루 & 카미키 류노스케 아뮤즈 퇴소 'Co-LaVo' 설립

by 데빌소울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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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는 16일, 배우 사토 타케루(31)와 카미키 류노스케(27)가 3월말로 아뮤즈를 퇴소하고

아뮤즈가 일부 출자하는 새로운 회사 '주식회사 Co-LaVo'로 활동해 나가는 것을 발표했다

또한 4인조 인기 록밴드 원오크록 (ONE OK ROCK) 도 마찬가지로 3월말 퇴소

개인 소속사 '주식회사 10969'를 설립하고, 앞으로 더욱 해외 활동에 주력하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아뮤즈는 공식 사이트에서 코멘트를 발표하고

'이번에 원오크록,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가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전을 하기 위해

2021년 4월 1일부터 당사에서 독립해 활동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걸어온 10년 넘는 긴 시간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라며 독립을 보고 하고 있었다

또한 ' '원오크록은 예전부터 도전을 계속해 왔고, 해외 활동에 중점을 두고 

움직임을 가속화 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사무소를 두고, 더 큰 무대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토 타케루와 카미키 류노스케는 지금까지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도 자본에 참여하는 새로운 회사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더욱 도약을 목표로 활동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발표가 나오고 카미키 류노스케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필 편지를 게시

'깜짝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장소에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좀 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끌어주신 신뢰하는 분들

그리고 신뢰 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이

더 즐겁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과의 관계는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안심하십시오 ! 항상 같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썼다

원오크록이 시작하는 '주식회사 10969'는 밴드의 수석 매니저가 대표가 되고

사토 타케루와 카미키 류노스케의 '주식회사 Co-LaVo'는 아뮤즈의 대표이사 치바 노부히로가 대표

오사토 요키치 회장은 고문으로 참여하고, 2명의 매니저도 함께 옮기는 형태라고 한다

4월 이후에는 사토 타케루는 새로운 공식 사이트를 시작할 예정이고

두 사람의 SNS와 유튜브 활동 또한 계속된다고 한다

(출처 구글)

처음 기사 제목을 봤을때는..

미우라 하루마 일도 있고 해서 아뮤즈를 나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대

아뮤즈 출자에 대표 이사와 매니저들도 계속 함께 한다고 하는걸 보니

쟈니스를 퇴소하고 '주식회사 TOKIO'를 설립하는 토키오와 비슷한 형태가 되는 것 같네요

독립인듯 아닌듯 뭔가 반독립 느낌? 쉽게 말하면 둘 다 계열사 같은 뭐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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