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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세이라 히토미 토요타 후계자 토요타 다이스케 결혼

by 데빌소울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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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5년만에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탈퇴한 배우 세이라 히토미(26)가

'토요타(TOYOTA)'의 대표이사 사장 토요타 아키오(64)씨의 장남 토요타 다이스케(32)와

결혼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간문춘'이 보도

(출처 구글)

18일 발매 주간지 '주간문춘'의 선공개된 기사에서 두 사람을 아는 지인이라는 사람은

'작년 2월경 다이스케가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거기서 세이라와 만난 것 같다

자동차 등의 화제가 고조되어 교제에 이르게 된 것 같다

결혼을 계기로 연예계에서는 완전히 몸을 빼고, 다이스케의 내조를 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라며

세이라 히토미는 연예계 은퇴도 결의하고 있다고 한다

토요타 다이스케와 세이라 히토미의 결혼 정보를 캐치한 주간문춘은

다이스케가 대표 이사를 맡고 있는 계열사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는데

다이스케가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다고 한다

또한 토요타 다이스케는 취재에

'신세를 진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이상으로 일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했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구글)

토요타 아키오 & 토요타 다이스케 부자

토요타 관계자는 '다이스케는 아키오씨에게 (토요다 차의 완성도를 최종 확인하는)

마스터 드라이버 후계자로 지명이 되어있다' 라고 말하고 있고

덧붙여서, 토요타 다이스케는 2018년에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

슈퍼내구 최종전에서 부자가 함께 레이스에 참전하는 등 레이싱 팀 'ROOKIE Racing'의

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이라 히토미는 도쿄도 미나토구 출신으로 2013년 다카라즈카음악학교에 입학

2015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101기생으로 입학

입단 초기부터 '절세미녀'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인 공연에서 두차례에 걸쳐 주인공을 맡았고

작년에는 9월에는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으로 연속 드라마 데뷔

(다카라젠느의 연속 드라마 출연은 26년만이라고)

이후 지난해 11월말을 끝으로 다카라즈키 가극단을 탈퇴했고

올해 1월에는 NHK 연속 TV 소설 '오초양'에 등장해서 시청자들로 부터

'너무 아름답다' '이차원의 아름다움' 등 극찬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다

(오초양 시청률이 전대미문의 16%대 최저를 기록중이라고 하죠)

(출처 구글)

토요타의 후계자와 결혼이라면 연예계 은퇴 할만 하죠.. 

혹시 남편이 허락해서 나중에 취미로 연기를 할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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