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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다나카 케이 'TV에서 사라졌다' 소문의 진상

by 데빌소울 2021. 3. 16.

배우 다나카 케이(36)가 잇따른 불상사로 인해 'TV에서 사라졌다' '개업휴업 상태'라는 보도에 대해

팬들이 '겸업을 안하는 것 뿐' '작년이 특별하게 일이 많았을 뿐이다' 라고 반론을 펼치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다나카 케이는 지난해 4편의 연속 드라마 외에도 3편의 드라마에 출연 

거기에 영화 2편에 출연을 하면서, '다나카가 TV에서 보이지 않는 날이 없다' 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영화에 출연이 발표 되는 한편 (당신 차례입니다, 극장판 소식이 알려졌죠)

1분기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2분기 드라마 역시 출연 정보가 없는데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팬들에서도 '다나카를 지워버렸다' 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며

다나카 케이가 TV에서 사라진 원인에 대해서 연예계 저널리스트는

'원인은 분명히 '그 뉴스'가 꼬리를 잡는 것 같다, 지난해 9월 4일 NHK가 보도했던

'만취 택시 요금 미불 사건'이다, 다나카의 술버릇이 나쁜 것을 알게 된 민방 관계자들이

갑자기 그의 기용에 망설이게 되면서, 그여파가 현재 '개점휴업'로 이어지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만취 택시 요금 미불 사건은 다나카가 술먹고 택시를 타서 잠이 들었는데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운전수가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버텨서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

고주망태이 된 다나카는 경찰이 출동해도 일어나지 못하고 술이 깰때까지 경찰이 맡아서 있었다고 함)

또한 이 문제는 CM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며, 현재 출연중인 CM에서도

계약 해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다나카 케이에 대해서

'다나카의 무책임한 행동에 기가막힌 것은 방송국과 광고 스폰서 뿐만 아니고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에 함께 출연한 이시하라 사토미는 극대노 해서

앞으로 '공연NG'를 공언 (촬영날 술이 덜깬 상태로 와서 주인공인 사토미가 빡쳤다고 함)

또한 쟈니스 사무소 역시도 다나카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당분간은 지상파 출연은 힘들 것이라고 말하며

다른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다나카 케이의 향후에 대해서는

'다나카에게 구원은 드라마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회사에 소속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어느정도의 근신 기간을 거치면, 오구리 슌과 아야노 고 와 묶어서 프로모션 할 수가 있다

오구리가 주연을 하는 2022년의 NHK 대하드라마가 복귀 제1탄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오구리는 그동안 많은 대하에 출연해 왔고, NHK가 트라이스톤에 빚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다나카 케이는 지상파 TV에 언제쯤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출처 구글)

특별히 그동안의 불상사로 인해서 TV에 나오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대 말이죠

'아재's 러브'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이후에 다나카 케이가 드라마 일이 엄청나게 급증을 했는데

계속 그게 이어지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것 같고, 영화 개봉작이 대기를 하고 있고

또한 앞서 언급했던 화제작 '당신 차례입니다'의 극장판도 12월 개봉을 한다고 하니까

드라마보다 영화쪽에 무게를 두고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커보이니까 말이죠

물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술 문제가 터진 것도 (현장에 지장을 줄 정도로까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방송국이 담합해서 일을 안 줄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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